테슬라 신규 등록 대수 7868대 … 전월 대비 300% 급증수입차 2월 신규 등록 2만7190대 … 전년대비 3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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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모델 Yⓒ테슬라
테슬라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월 테슬라 신규 등록 대수는 7868대를 기록했다. 지난 1월 1966대 대비 300% 급증한 수치다. 모델별로는 '모델Y 프리미엄'이 5275대, '모델Y 프리미엄 롱레인지'가 1740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1, 2위를 휩쓸었다. 최근 단행한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이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2월 수입 승용차 전체 신규 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29.7%,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한 27190대로 집계됐다. 올해 1~2월 누적 등록 대수 역시 48150대로 전년 대비 35.9%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 7868대에 이어 BMW 6313대, 메르세데스-벤츠 5322대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렉서스 1113대, 볼보 1095대, 아우디 991대 순이었으며 중국 브랜드 BYD는 957대를 기록했다.국가별 점유율은 유럽 브랜드가 16107대(59.2%)로 과반을 차지했으나, 테슬라 강세에 힘입은 미국 브랜드가 8197대(30.1%)로 뒤를 쫓았다. 일본은 1929대(7.1%), 중국은 957대(3.5%)를 기록했다.구매 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18317대로 67.4%, 법인 구매가 8873대로 32.6%를 차지했다. 개인 구매는 경기(30.8%)와 서울(19.7%) 지역에 집중됐으며, 법인 구매는 인천(32.0%)과 부산(29.2%) 비중이 높았다.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