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베트남·페루 등 다양한 산지 망고 행사10년 새 수입량 143% 증가태국 식재료 행사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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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오는 18일까지 망고 할인 행사 ‘망고 파티’를 열고 다양한 망고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카드 결제 시 주요 망고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은 태국산 옐로망고를 비롯해 베트남산 옐로망고와 그린망고, 페루·브라질산 애플망고, 태국산 망고스틴 등이다.

    냉동 애플망고를 포함한 냉동망고 전 품목도 20% 할인한다.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상품도 함께 선보여 ‘떠먹는 망고케이크’와 ‘망무크(망고에 무너진 케이크)’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250톤의 망고를 준비했다. 이는 평소 3월 기준 약 5주치 판매 물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망고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망고 수입량은 3만2706톤으로 2015년(1만3469톤) 대비 143% 늘었다.

    특히 3월은 태국, 베트남, 브라질, 페루 등 다양한 산지의 망고가 동시에 출하되는 시기로 소비자들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망고를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실제로 이마트의 지난해 3월 망고 매출은 평월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연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망고 행사와 함께 태국 식재료 상품 할인도 진행한다. 태국 아스파라거스와 칵테일새우, 창맥주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해 태국 식문화 경험을 강화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3월은 연중 가장 다양한 망고를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량 매입과 가격 투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