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부터 공모가 대비 300% 급등공모가 2만6000원·희망밴드 상단 확정통합 청약 경쟁률 1805대 1·기관 의무보유확약 비율 96.5%OX40L·TNF 타깃 이중항체 등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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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전문 바이오텍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공모가(2만6000원) 대비 300% 오른 10만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9000~2만6000원)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 주식 수는 200만주, 공모금액은 520억원(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 3만8461주 제외)이다. 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을 포함한 실질 조달액은 약 530억원 규모다.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는 총 59만여 건이 몰리며 통합 경쟁률 1805.3대 1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창구에서는 최종 비례청약 경쟁률 3631.61대 1, 최종 종합 성약 경쟁률 1816.3대 1을 나타냈다. 공동주관사 신한투자증권에서는 비례청약 경쟁률 3562.58대 1, 종합 성약 경쟁률 1781.29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899.23대 1로 집계됐다. 기관 배정 물량 150만주 중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한 비율은 96.5%(147만5836주)에 달했다. 

    확약 기간별로는 6개월 확약이 86만9045주(57.9%)로 가장 많았고, 3개월 확약이 37만7685주(25.2%), 1개월 확약 11만652주(7.4%), 15일 확약 9만454주(6.0%) 순이었다. 미확약 비율은 3.5%(5만2164주)에 그쳤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기초 의약물질 제조 분야 바이오텍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OX40L · TNF를 동시에 차단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중항체 IMB-101과 OX40L 타깃 단일항체 IMB-10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 520억원은 시설자금 15억원, 운영자금 약 478억원, 기타(발행제비용) 약 27억원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