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대응·리스크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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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전경. ⓒ뉴데일리
한국은행이 ‘차세대 외화자산 운용관리시스템(외자 시스템)’을 가동했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25일 오후 가동식에 참여해 “새로운 시스템이 자산운용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 한국은행이 글로벌 선도 투자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차세대 외화자산 운용관리시스템은 거래, 리스크 관리, 결제 등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지원하던 기존 외자시스템을 신규 자산운용 소프트웨어 도입, 대내외 시스템 연계 등으로 전면 교체한 시스템을 말한다.지난 2012년부터 운영된 기존 시스템이 노후화되어 급변하는 운용환경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환경의 급변으로 정교한 대응 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2023년 6월 컨설팅을 시작으로 19개월간의 준비, 14개월간의 개발 및 테스트 등을 거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외자시스템을 구축했다.이에 따라 약 33개월의 기간을 거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외자시스템을 구축했다.차세대 시스템은 분산돼 있던 외부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거래 사전 점검부터 체결, 결제, 리스크 관리 및 성과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 내에서 처리하는 ‘일관처리(STP)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차를 두고 입수되던 위탁자산 데이터를 표준화 및 자동화해 직접운용자산 데이터와 통합 관리함으로써 포지션 확인 및 성과산출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아울러 데이터 수집 및 검증을 자동화해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노후 인프라 교체, 서버 이중화 및 재해복구 시스템 자동화를 통해 안정적인 업무지원 환경을 구축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한편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은 별관에서 열린 가동식에서 이창용 총재는 시스템 개발업체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