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 현금 배당 주당 660원
  • ▲ JB금융지주가 26일 제13기 정기주총을 열고 5개 안건을 가결했다. ⓒJB금융지주
    ▲ JB금융지주가 26일 제13기 정기주총을 열고 5개 안건을 가결했다. ⓒJB금융지주
    JB금융지주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JB금융지주는 26일 전주 본점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을 이견 없이 가결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한 업종 최상위 수준의 ROE·ROA 달성으로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사상 최대 실적인 7104억원을 기록했다. 현금 배당은 주당 660원으로,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45%에 달한다.

    개정상법에 따른 정관 변경 건도 가결됐다. 이사의 충실의무 등을 담은 후속 정비 및 총주주 이익보호 원칙등이 정관에 명시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외이사 임기만료 6명 중 4명이 재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선임됐다. 국제법 전공과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갖춘 금융 전문가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이성엽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백영환 법무법인 더위즈 대표 변호사는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주주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2026년에도 변화와 혁신이라는 키워드 하에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