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김상겸·유승은 초청 … 특별 포상금 전달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후원 2030년까지 연장루키 스폰서십 성과 입증 … 유망주 육성 모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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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이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포상과 함께 장기 후원 확대 방침을 밝히며 스포츠 지원을 그룹 차원 전략으로 끌어올렸다.

    신한금융은 31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을 비롯해 김상겸(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메달), 유승은(여자 스노보드 빅에어·동메달)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선수들에게 특별 포상금을 전달하며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성과는 신한금융이 2015년부터 이어온 설상 종목 지원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특히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선수는 2023년 ‘신한 루키 스폰서십’을 통해 발굴·육성된 대표 사례로, 유망주 지원에서 국제 대회 성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입증했다.

    신한금융은 후원 체계도 한층 확대한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지원을 2030년까지 연장하고, 올해부터는 신한카드가 국가대표팀 후원에 새롭게 참여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신한금융은 스키·스노보드, 유도, 스포츠클라이밍 등 총 8개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유망주 발굴부터 국제 무대 진출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진옥동 회장은 “선수들이 만들어낸 성과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부터 세계 무대 성과 창출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을 통해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