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선도할 첨단산업 융복합 인프라 기공식 개최반도체 클린룸·GPU 서버실 등 최첨단 인프라 갖춰"빅데이터 기반 '메타 밸류' 실현할 촉매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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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관 기공식.ⓒ중앙대
개교 110주년을 맞는 중앙대학교는 2일 개교 이래 최대 재정 규모의 건축 사업인 205관(가칭’미래 AX(인공지능 전환) 공학관’)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205관은 중앙대가 빅데이터 기반의 AX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집단 융합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205관은 오는 2029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전체바닥면적 5만6740㎡(1만7164평)에 17층(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반도체의 심장인 ‘클린룸’, 빅데이터 핵심 플랫폼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실’ 등 모든 학문 단위의 경계를 AX로 지우고 연결할 교육·연구 시설이다. 사람과 학문,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유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
- ▲ 205관 조감도.ⓒ중앙대
이날 기공식에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현순 이사장과 박태원 이사를 비롯한 법인 관계자, 박세현 총장,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국회의원과 김부섭 총동문회장, 우리은행장 등 주요 외빈과 교직원, 학생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중앙타악연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기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했다.이현순 이사장은 축사에서 “110년 명문 사학 중앙대가 세계적 기술을 선도할 AX 플랫폼을 갖추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205관이 완공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이 안전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세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앙대가 지향할 상위 차원의 가치인 ‘메타 밸류(Meta Value)’를 빅데이터 기반 AX로 모든 학문 단위에 실현해야 한다”며 “205관은 대학에서 창출한 지식이 미래 산업과 사회에 이바지하고 혁신을 이루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래 산업을 지향하는 대표 연구센터들을 조속히 설립해 205관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준혁 의원은 “중앙대의 중(中)은 세상을 이끌 리더를 의미하며, 205관 건립은 그 비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성장의 여정에 뜻을 함께하겠다”고 모교 발전을 응원했다. -
- ▲ 중앙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박세현 총장.ⓒ중앙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