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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 연합뉴스
미국의 이란 화물선 나포 소식에 미국 지수 선물이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국제 유가도 단숨에 8% 급등했다.이에 따라 20일 한국 증시도 하락세가 점쳐지고 있다. 다행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프리마켓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연합뉴스와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화물선을 저지, 미국 수중에 뒀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항공모함만큼 무게가 나가는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봉쇄를 뚫으려 했고 잘 안됐다"면서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프루언스가 오만만에서 투스카를 가로막고 정지하라는 정당한 경고를 했으나 이란 선원들이 응하지 않았고 우리의 해군 군함이 기관실에 구멍을 내 멈추게 했다"고 말했다.이에 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을 중재하려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에게 "미국이 과거처럼 또 협상합의를 배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도 미군이 오만만에서 이란의 상선을 향해 발포함으로써 휴전을 위반했다고 소리를 높였다.하탐 알안비야 측 대변인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군대가 미군에 의한 이 ‘무장 해적 행위’에 곧 대응하고 보복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