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 이틀 만에 1000만명 방문11번가 호텔 패키지·가전 판매도 급증저가 커피 쿠폰 등 체감형 할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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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고물가 기조 속에서 대규모 쇼핑행사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국내 여행이나 저가 커피 쿠폰 등 직접적인 체감이 높은 할인 상품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방문자 수가 행사 시작 이틀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가 가전부터 생필품까지 할인 폭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G마켓은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 오후 2시 ‘장항준이 쏜다! 랜선 커피차 라이브’를 진행한다. 30분간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총 1만명의 고객에게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명에게는 스마일캐시 1만원도 지급한다. 두 경품 모두 빅스마일데이 기간 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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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11번가의 상반기 쇼핑행사 ‘그랜드십일절’도 국내숙박 상품을 중심으로 초반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고유가·고환율 영향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확대되면서 5성급 호텔 패키지 판매가 급증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객실 패키지’는 지난 5월 7일 하루 동안 14억원 이상의 결제거래액을 기록했다. ‘롯데호텔 월드 패키지’, ‘체스터톤스 속초 패키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등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가전제품 판매도 강세를 보였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는 행사 첫 이틀간 6억원 이상 판매됐고, ‘삼성 AI Q9000 멀티 에어컨’과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도 각각 4억원 이상 팔렸다. 로봇청소기 ‘모바 V50 Ultra’는 준비 물량 500대가 모두 완판됐다.

    커피 쿠폰 역시 대표 흥행 상품으로 떠올랐다. 11번가에서는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이 1500원 특가에 판매되며 하루 만에 9만장이 소진됐다. 여름 시즌 음료까지 포함해 하루 동안 총 15만장 이상의 메가MGC커피 쿠폰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