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사원총회 찬반 투표 거쳐 최종 선임 예정
  • ▲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KB손해보험
    ▲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KB손해보험
    차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내정됐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보협회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김 전 대표를 차기 이사장으로 추천했다.

    화보협회는 지난달 20일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면접후보군(숏리스트)에는 김 전 대표와 김범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임규준 전 흥국화재 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1963년생인 김 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서 홍보부와 인사부, 리스크관리총괄 등을 거쳤다. 이후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KB손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화보협회는 조만간 사원총회를 열고 김 전 대표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이사장 선임이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