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한정 론치 에디션도 함께 선봬
  •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최고출력 421마력의 후륜구동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3'을 출시했다. ⓒ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최고출력 421마력의 후륜구동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3'을 출시했다.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AMG의 신규 엔트리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43'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퍼포먼스 쿠페 라인업을 확대했다.

    벤츠코리아는 15일 후륜구동 기반 2도어 스포츠 쿠페인 AMG GT 43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출시를 기념한 10대 한정 'AMG GT 43 론치 에디션'도 선보인다.

    AMG GT 43은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80㎞다.

    엔진에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식 배기가스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과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BSG)를 통해 최대 10㎾의 추가 출력을 지원하며 회생 제동 기능도 제공한다. 변속기는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AMG 전용 서스펜션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외관에는 전용 프론트·리어 에이프런과 원형 듀얼 테일파이프를 적용해 AMG 모델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실내는 2+2 시트 구성을 채택했으며 최대 675ℓ까지 확장 가능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티맵 오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AMG 트랙 페이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멀티컨투어 시트,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 파노라믹 루프, 360도 카메라 등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함께 출시되는 'AMG GT 43 론치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 모델로, 하이테크 실버 메탈릭 외장과 레드 페퍼·블랙 나파 가죽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여기에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을 탑재해 차별화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