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방통위원, 그간 성과 나누고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
  • ▲ 초대 현재까지 방통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와 현재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방통위
    ▲ 초대 현재까지 방통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와 현재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방통위

    역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와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역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및 상임위원 12명을 초청, 방송통신 정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오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역대 상임위원들을 대상으로 방통위가 추진하는 각종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방통위의 정책방향에 대한 역대 위원장 및 상임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최성준 위원장과 김재홍·이기주·고삼석 위원을 비롯해 1기 최시중 위원장과 이경자·송도균·이병기·양문석 상임위원, 2기 이계철·이경재 위원장과 홍성규·김충식·신용섭·김대희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전·현직 상임위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의 성과를 나누는 한편, 방송통신 정책 경험을 토대로 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우리나라 방송통신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역대 방통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방송통신 정책에 대한 관심과 고견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