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본 커팅식하는 모습. 왼쪽부터 오문권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최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윤원호 에어코리아 대표,  이광 진에어 경영전략본부장.ⓒ진에어
    ▲ 리본 커팅식하는 모습. 왼쪽부터 오문권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최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윤원호 에어코리아 대표, 이광 진에어 경영전략본부장.ⓒ진에어

     

    진에어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매일 2회, 주 14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나리타 노선을 하루 2편씩 주 14회 운항할 예정이다. 오전편인 LJ201편이 매일 오전 7시 또는 7시 25분에 인천에서 출발하고, 오후편인 LJ203편은 매일 오후 2시 25분, 2시 35분 또는 3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올해 총 5개의 국제선을 신규 취항하게 됐고, 일본 노선을 총 7개(인천발 5개, 부산발 2개)로 늘렸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발 도쿄행(나리타 및 하네다공항 모두 포함) 노선 중 국적사와 외항사 모두를 통틀어 출발 시각이 가장 빠르다"며 "오전 일찍 도쿄에 도착해 더욱 알찬 일정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신규 취항 행사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최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윤원호 에어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