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물산 패션부문
    ▲ ⓒ삼성물산 패션부문

     


    로가디스가 이번 시즌 '춤'으로 공략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가 30일 '어반 댄스'를 컨셉으로 한 '스마트 무브, 스마트 슈트(Smart Move, Smart Suit)'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0명의 댄서들은 스마트 슈트를 입고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킨다. 비트감있는 음악과 조명, 그리고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군무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댄서들이 고난도의 댄스 기술은 물론 자유자재의 강렬한 무브먼트를 구사할 때도 슈트를 입은 것이 맞는지 착각이 될 정도로 스마트 슈트의 착용감을 강조했다.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성이 좋은 파워네트와 탄력성이 좋은 소재를 재킷과 팬츠에 전체적으로 적용해 실용적일 뿐 아니라 활동성도 좋다. 

    스마트 슈트는 생활 구김에 강할 뿐 아니라 생활 방수 및 오염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는 데일리 슈트로 안성맞춤이다.

    로가디스는 이번 브랜드 영상 공개와 함께 이번 시즌 스트레치 기능을 한층 높인 ‘에어 포트(Air Port)’ 라인과 스마트 재킷–팬츠 등 상품군을 확대하는 등 젊은층 고객잡기에 한창이다.

    한편 로가디스 브랜드 영상에서 스마트 슈트를 입은 10명의 댄서들은 세계적인 힙합댄스대회 ‘바디락2016(BODY ROCK2016)’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을 거머진 국가대표 어반 댄스팀 '저서트 절크(Just jerk)'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