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서리풀지구는 서울 양재동 일대 약 221만㎡ 부지에 공공주택 2만호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주민 공람공고를 마치고 2026년초 지구지정을
내년 부동산시장은 자금출처에 대한 감독이 보다 촘촘해지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규제는 일부 완화될 예정이다. 내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에 대해 알아봤다. 1월부터는 공인중개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이 보다 강화된다. 기존에는 공인중개사가 주택 매매계약을 신고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항공·SK그룹·DN솔루션즈와 약 13만㎡, 4100억원 규모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3기신도시 최초로 이뤄진 기업 직접투자 건으로 부천대장신도시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 면적(38만㎡) 35%에 달하는 규모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개혁 관련 아이디어를 청취하기 위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LH' 공모전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LH 개혁위원회는 접수된 정책 아이디어 총 392건 가운데 실질적인 개혁으로 연계될 수 있는 4건을 최종 수
이재명 대통령이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정부가 먼저 보상한 뒤 임대인에게 구상하는 '선보상·후구상' 제도 도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정부가 선지급하고 구상은 정부가 하는
정부가 국내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해외 신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수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금융 협력체계도 구축한다.12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해외건설 정책방향'을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방향은 대외환경 변화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 대통령집무실 건립에 대해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린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업무보고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로 갔다가 퇴임식은 세종에서
국토교통부가 내년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에 5만가구를 착공한다. 임기내 공적주택을 110만구이상 공급하고 청년층 월세를 지원하는 등 생애주기별 주거복지도 강화한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이 원하는 곳에 빠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 국유재산 토지를 활용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택 2만5000가구를 공급한다. 다만 300억원이상 국유재산 매각시에는 국회에 사전보고 하도록 했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