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0회 보험중개사계리사 과목별 합격제도 도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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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26일
    제3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제20회 보험중개사 시험 등
    2014년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은
    2014년 4월 27일 실시하며,
    보험계리사 제2차 시험은 8월 30일, 31일 양일간,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은 8월 31일에 진행된다.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 9일에 실시한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내년부터 형식이 전면 개편돼
    과목별 합격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선발예정인원 제도가 폐지된다.

     

    손해사정사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재물(40명)·차량(100명)·신체(320명) 등 460명을 선발한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과 보험중개사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보험계리사 2차시험은
    제1차 시험에 합격한 해를 포함해 5년간 응시가 가능하며,
    5과목 모두 60점 이상 득점해야 최종합격할 수 있다.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은
    매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다만 선방예정인원에 미달하면
    차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
    금융감독원(www.fss.or.kr)이나
    보험개발원(www.kid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