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에서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
  • ▲ 토요타의 '2016 올 뉴 RAV4' 이미지 사진.ⓒ한국토요타
    ▲ 토요타의 '2016 올 뉴 RAV4' 이미지 사진.ⓒ한국토요타

     


    토요타의 '2016 올 뉴 RAV4'가 미국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

    21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2016 올 뉴 RAV4는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평가에서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 종합 별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앞서 2016 올 뉴 RAV4는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안전평가에서도 전 항목 최우수등급 획득으로 '2016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2016 올 뉴 RAV4 역시 △운전석 무릎 및 조수석 쿠션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대 8개의 에어백 △사각지대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장치(RCTA) △경사로밀림방지 장치(HAC) 등을 기본 장착, 최고의 안전성능을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16 올 뉴 RAV4는 지난해 국내에서 1908대를 판매, 동급 수입 가솔린 SUV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