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볼룸서 '캐치 미 이프 유 캔' 웨딩 쇼케이스… 18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동대문의 첫 특 1급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18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그랜드 볼룸에서 다양한 웨딩 계약 혜택을 잡을 수 있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미니 웨딩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최신 웨딩 트렌드인 부티크 웨딩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별한 날 둘만의 스토리를 담은 맞춤 웨딩으로 소중한 날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준비된다.

    은은하게 빛나는 캔들 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실제 웨딩과 관련된 테이블 세팅, 센터피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등 전반적인 웨딩 세팅을 미리 경험하며 부부만의 스토리를 담은 테마 웨딩 등 전문가에게 호텔 웨딩 시연에 대해 1:1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가로 17m, 세로 4.8m 크기의 98개 LFD(Large Format Display)로 연결해 완성한 UHD(Ultra-High Definition) 영상을 통해 미디어 아트 및 신랑신부의 스토리를 캔버스 삼아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채널 보스 (Bose) 음향 시스템을 통해 보다 실감 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미니 웨딩 쇼케이스'는 매달 정기적인 이벤트로 진행되며 추후 행사 일정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텔 웨딩팀 담당자는 "최근 둘만의 개성 강한 예식을 진행하고 싶어 하는 웨딩 트렌드에 맞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젊은 취향의 감각적인 웨딩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라면 이번 미니 웨딩 쇼케이스에서 제공 될 특급 찬스를 주목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