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바 루즈서 '호러 할로윈' 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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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이달 30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바 루즈에서 '호러 할로윈(Horror Halloween)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이번 할로윈 파티는 DJ가 바 루즈에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려주는 가운데 바텐더가 할로윈 칵테일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부는 호박과 거미줄 등으로 장식하면서 직원들의 헤어·메이크업·의상까지 할로윈 파티 콘셉트로 꾸밀 계획이다.

    입구에선 OB 맥주의 카스 비츠(Cass Beats) 1병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또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호텔 객실 숙박권과 식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이밖에 선착순 100명에게도 스파클라(불꽃놀이용 철사막대)·LED 헤어밴드 등을 포함한 파티용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파티는 저녁 8시에 시작해 오전 2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당 3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