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1/31, 타볼로24서 '터키 투고'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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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이 연말 추수감사절 (미국 11월 넷째 목요일)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칠면조 요리를 포장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레스토랑 타볼로24에서 진행하는 '터키 투고' (Turkey to go) 프로모션으로 전통 칠면조 구이(7kg)를 비롯해 지블레 소스(500g), 크랜베리 소스(500g), 구운 감자 (1kg), 글레이즈한 당근(1kg), 버섯 사워도우 스터핑 (1kg), 미니 양배추 (500g)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마련했다. 가격은 25만 원이며 서울 지역에 한해 본인 부담으로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2일 전까지 필수)
이화 함께 오는 26·28·29일 방문 시 기존 뷔페 메뉴에 칠면조 요리를 특별 추가해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추수 감사절과 연말을 맞이해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소규모 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이 좀 더 손쉽고 풍성하게 만찬을 준비할 수 있도록 칠면조 요리를 포장 판매하게 됐다"며 "따뜻하게 구워진 칠면조 요리와 함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저녁 만찬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