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961명
  • ▲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
    ▲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이어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도 이번년도 우수인증설계사를 선정했다.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1만 1553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GA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해당 제도를 운영 중이다. 유효기간은 1년이며, 인증기준은 ▲불완전판매·모집질서위반·보험사기 없는자 ▲동일회사 3년 이상 재직자 ▲생·손보 합산 13회 유지율 90% 이상 ▲2021년 연소득 4000만원 이상 등이다.

    올해 인증인원은 전년(1만 272명) 대비 12.4%(1281명)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5년연속 우수인증설계사인 'GA STAR 명장'도 올해 첫 배출됐으며, 해당인원은 961명에 달했다.

    우수설계사들의 연평균 소득은 9961만원으로 전년대비 24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율은 인증기준인 90%보다 높은 97.0%로 꾸준히 상회했다.

    협회는 인증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교육동영상 등 지식콘텐츠 무료 수강 ▲인증엠블럼 사용권(명함, 청약서, 가입설계서, 보험상품비교안내표 등) 부여 ▲인증서 및 인증카드 발급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