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여객·직원들 자유롭게 참여공항·여행·책 관련 이야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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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에어사이드 내 리틀 포레스트 문화공간에서 소설가 김영하와 뮤지션 요조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했던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여객, 공항종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려고 마련했다. 미리 인천공항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정한 20여명의 팬과 공항을 찾은 여객, 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공항과 여행,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2부작 동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다음 달 11일과 18일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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