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지원금 200만원 전달… 누적 후원금 약 3억원에 달해
  • ▲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충추성심학교 학생, 교직원 40여명 및 DB손해보험 관계자들이 농구경기 관람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DB손해보험
    ▲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충추성심학교 학생, 교직원 40여명 및 DB손해보험 관계자들이 농구경기 관람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1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DB손보 임직원과 함께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을 초청하여 훈련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DB손보는 지난 2013년부터 충주성심학교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약 3억원의 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DB손보는 야구부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DB손보는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Covid-19 기간 ‘약속상자’ 전달 등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