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농업가치 공유 활동
  • ▲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세번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이화여대 '스푼걸즈' 학생들이 'NH오늘농사-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 협업마케팅 성과보고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중앙회
    ▲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세번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이화여대 '스푼걸즈' 학생들이 'NH오늘농사-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 협업마케팅 성과보고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 3개월 간 협업마케팅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푼걸즈는 이화여대 내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동아리로 'NH오늘농사 애플리케이션 사용', '농사가치 전파' 등을 핵심 주제로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 및 이용후기 발표 △NH오늘농사 활용 아이디어 제안 △텃밭 작물 재배과정 SNS 공유 및 수확행사 △모종 나눔 부스 운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떡바 제작 및 판매 등 농사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와 농업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푼걸즈 동아리원들이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상영하며 협업마케팅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표 농협중회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협업마케팅이 농업에 대한 미래세대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NH오늘농사 내 다양한 영농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