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편의성·내구성 강화책상·책장·서랍장 조합 가능
  • ▲ 현대리바트가 디지털 학습 맞춤형 학생 가구 '리토'를 출시했다. ⓒ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가 디지털 학습 맞춤형 학생 가구 '리토'를 출시했다.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디지털 학습 환경에 맞춰 개발한 학생 가구 신제품 '리토(Lito)'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토는 책상과 책장·서랍장으로 구성된 학생용 서재 세트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습 환경에 맞게 크기와 내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토 책상은 상판 깊이가 750mm로 일반 학생 가구보다 20%가량 깊어, 컴퓨터나 태블릿 PC, 교재 등의 학습용 기기들을 여유롭게 둘 수 있다. 오피스 가구에 주로 적용되는 배선 정리용 구멍이 있어 전자기기 전선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책상 상판 두께는 일반적인 책상보다 30% 이상 두꺼운 25mm로 설계, 전자 제품을 안전하게 받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얼룩과 스크래치에 강한 LPM 소재를 사용해 관리도 용이하다.

    아울러 책상과 함께 ▲책장 ▲서랍장 ▲교구장 각 4종과 이동서랍장 1종 등을 함께 구매해 조합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흰색 바탕에 자작나무 무늬를 더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도 갖췄다.

    리토는 전국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된 국내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학생 가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