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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못지않네' … 젠슨 황에 모베드 선보인 현대차, 자율주행로봇 공략 본격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만남에 바퀴형 자율이동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가 등장했다. 현대차그룹은 양산 준비를 마친 모베드를 앞세워 물류·점검·순찰 등 산업용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의 시뮬레이
2026-06-09 김서연 기자 -
N-경제포커스
韓, 반도체 넘어 AI 팩토리 중심지 부상 … 과도한 엔비디아 의존 탈피는 숙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은 한국 기업에 명확한 메시지를 남겼다. 더 많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만들고, 더 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짓고, 더 정교한 로봇과 자율공장을 구현하라는 것이다. 한국 기업들은 이제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2026-06-09 이나리 기자 -
N-포커스
정은경, 응급실 뺑뺑이 잡겠다 큰소리쳤는데 … 강제 배정 후 CPR 환자 숨졌다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막겠다며 추진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가운데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시한폭탄 떠넘기기'로 변질됐다는 정황이 드러났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
2026-06-0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취임 1주년 기자회견
李 "외국보다 보유세 낮다" 사실상 증세 선언 … 선거 끝나자 '징벌 과세' 악몽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내달 부동산 세제 정비와 함께 투기 목적 부동산의 보유 부담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6·3 지방선거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상당수를 석권한 가운데, 2028년 총선까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만큼 이해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보유세 등 주요 세
2026-06-08 최은서 기자 -
환율 1600원의 그림자-①
경상흑자도 못 막은 원화 약세 … 무너진 환율 공식
[편집자주] 환율은 숫자이지만 경제의 체온을 보여주는 가장 민감한 신호다.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560원을 넘어섰고, 시장은 이미 1600원 가능성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더 우려되는 것은 이번 고환율이 일시적 충격이 아니라는 점이다.
2026-06-08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서학개미 다음엔 수출입 기업? … 환율 1560원 폭등에 또 '남 탓' 하는 정부
원·달러 환율이 1560원 선을 돌파하며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지만, 재정당국은 자성보다는 기업과 개인에 화살을 돌리고 있다. 환율 급등의 원인을 두고 이른바 '서학개미'를 지목했던 당국은 최근에는 수출입 기업을 문제 삼으며 압박하고 나섰다. 정부 차원
2026-06-08 최은서 기자 -
긴급진단-환율 1560원 돌파
외국인 차익실현에 환헤지까지 … 환시장 덮친 '코스피 띄우기'의 역설
코스피가 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원화 가치는 금융위기 수준까지 추락하고 있다. 주가 상승이 원화 강세로 이어졌던 과거 공식이 깨지면서 외국인 차익실현과 환헤지가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역설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원·
2026-06-07 김성현 기자 -
N-경제포커스
현대차 노조는 반대하는데 … 에코프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잠잠한 까닭은
에코프로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 현장에 투입한다.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에선 AI(인공지능)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지만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창립 30주년인 2028년까지 제조 현장과 연구
2026-06-05 이미현 기자 -
N-경제포커스
엔비디아가 불 당긴 휴머노이드戰 … 소프트뱅크 참전에 판 커진다
메타와 아마존 등 빅테크에 이어 소프트뱅크도 휴머노이드 로봇 열전에 가세했다. 빠른 하드웨어 상용화로 중국 업체들이 존재감을 키우는 가운데 글로벌 자본의 투자처와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AI 반도체와 플랫폼으로 로봇 생태계를 이끄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확대가 한국 로
2026-06-04 김서연 기자 -
N-경제포커스
1530원 환율 앞에 선 신현송 … 달러 방어 시험대, 통화스와프론 재부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위기급 환율과 마주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30원을 돌파했고 외환보유액은 감소세로 전환했다. 환율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신 총재의 외환시장 대응력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
2026-06-04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韓 제조업 덮치는 ‘하투’ 공포 … 공급망 차질 넘어 투자 리스크까지 번지나
올 여름 노동계의 투쟁이 예년과 다른 무게로 산업계를 압박하고 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법(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원청교섭 요구가 본격화된데 이어 삼성전자 발 이익투쟁도 확산되고 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전환 투자가 시급한 시점에서 한국 제조업
2026-06-03 김서연 기자 -
N-경제포커스
HBM, 가격전쟁으로 번졌다 … 내년 50% 인상론에 삼성·SK하이닉스 들썩
AI(인공지능) 메모리 시장의 쟁점이 물량 확보에서 가격 재협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엔비디아발 AI 가속기 수요가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경쟁을 촉발했다면, 이제는 HBM을 얼마에 팔아야 하느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증권가에서는
2026-06-02 이나리 기자 -
N-경제포커스
공정위, 조사국 부활 이어 '대기업 건전성 지표' 추진 … 연이은 규제로 시장경제 위협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와 내부거래 수준, 경영 건전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기업집단 건전성 평가 지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공정위가 최근 사실상 조사국 부활로 평가받는 '중점조사기획단' 신설을 추진한 데 이어 대기업집단을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새
2026-06-02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검찰로 넘어간 '기술 분쟁' 장기전 불가피 … LS전선 vs 대한전선, 진짜 쟁점은?
국내 전선업계 1·2위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공장 도면 유출 의혹 사건이 검찰의 손으로 넘어가며 중대 분기점을 맞았다. 양사가 해상풍력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장을 겨냥해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찰이 약 3년간 수사 끝에 대한전선
2026-06-01 최유경 기자 -
N-경제포커스
반도체 '원맨쇼'로는 수출 1조달러 한계 … 차세대 수출 엔진 키우고 노봉법 족쇄 풀어야
한국 수출이 사상 첫 1조달러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5월 수출이 877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3개월 연속 800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연간 수출은 9000억달러를 넘어 1조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하지만 이 화려한 숫자 뒤에는
2026-06-01 전성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