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포커스

    산불 비상에 '만취사고' 낸 산림청장 … 초유의 직권면직에 산불 대응 체계까지 흔들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산불조심기간', 산불 방재의 총책임자인 김인호 산림청장이 만취 운전 사고를 내고 직권면직됐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난 대응 시기에 터진 수장의 추태에 산림청 내부뿐만 아니라 공직 사회 전체가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사건은 지난

    2026-02-21 임준환 기자
  • 긴급진단- 美 관세 위법 판결, 韓 파장은②

    美 대법원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도 … 韓 500조 대미 투자 재협상 '산 넘어 산'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으나, 한국이 약속한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 합의를 뒤집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전망이다. 상호관세가 무효화되더라도 미국 정부가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

    2026-02-21 김병욱 기자
  • 긴급진단- '부동산 정치'의 폐해

    대통령-野 대표 '부동산 舌戰' 사이 … 전월세 세입자들은 '극단의 고통'

    정부의 '다중 규제' 여파로 서울 전·월세 매물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로 서울 전역의 실거주 의무가 강화된 가운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며 매물 잠김이 유례없는 수준으로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 곳곳에선 1000가구 이상

    2026-02-20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서울 매물 쏟아진다는데 … 고가 주택, 실제론 안 팔고 '증여 직행' 확산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일부 매물이 풀리고 있는 가운데 고가주택 증여는 오히려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앞두고 자산가들의 증여 움직임이 빨라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격을 낮춘 급매 대

    2026-02-19 신유진 기자
  • N-포커스

    日 '52조 대미 투자' 선수쳤는데 먼 산만 보는 韓, 이러다 트럼프 '더 센 독촉장' 맞는다

    미국과 일본이 1호 대미 투자 프로젝트 3개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한국이 또다시 일본에게 선수를 빼앗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5500억달러(약 8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는데, 한국보다 먼저 투자처를 선점한 것이다. 미국

    2026-02-19 전성무 기자
  • 위기의 자영업②

    연체 쌓이자 NPL 쏟아내는 은행들 … 자영업發 부실, 구조조정은 제자리

    자영업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에서 허리 역할을 해 왔다. 은퇴자는 일자리의 '퇴로'를 자영업에서 찾고, 최근에는 젊은층마저 취업의 길로 자영업을 찾는다. 대기업이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한다면, 자영업은 내수의 골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자영업이 너무 빠르게

    2026-02-18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아틀라스가 던진 '로봇노동자', 노조라는 거대한 벽 넘어야 '현실' 된다

    아틀라스를 비롯한 휴머노이드 기술의 부상으로 노동법과 노동자 인센티브 장벽 없는 '꿈의 공정'이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게 됐다. 다만 국내에선 올해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둔 만큼 노조의 극심한 반대를 이겨내야 인공지능(AI) 로봇 전환에 속도감이 붙을 거란 전망이

    2026-02-16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李 대통령 '분당 집' 처분 않기로 … '비거주 1주택자', 세금 중과 예외 넓어지나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분당 집을 "직장 때문에 일시적으로 거주하지 못할 뿐 퇴직 후 돌아갈 주거용"이라며 처분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제 적용 기준이 주목받고 있다. 이후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축소 가능성과 똘똘한 한 채 갈아타기에 대한

    2026-02-15 김보라 기자
  • N-경제포커스

    탈원전 우려 털어낸 'K-원전' … 수출 청신호에 '제2 르네상스' 바람 분다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부정적이었던 이재명 정부가 '친원전'으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K-원전' 세일즈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원전 업계는 탈원전 회귀 우려가 해소되자 미국, 베트남, 유럽 등으로 원전 수출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원전 업계에 따

    2026-02-14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공공기관 '몸살' … 인건비 폭탄에 勞勞 갈등까지

    이재명 정부가 발전 설비 공기업인 한전KPS의 하청업체 노동자 600여명을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노노·노정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참여하는 '고용안전 협의체'와 한국노총이 참여하는 '정의로운전환 협의체'가 정부 방침을 두고 충돌하고 있다. 이에 더

    2026-02-13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삼성, HBM4 양산 1주 앞당기며 선공 … SK하이닉스와 주도권 경쟁 개막

    삼성전자가 12일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 먼저 거머쥐면서 SK하이닉스와 향후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관전 포인트는 “얼마나 안정적으로, 제때 공급하느냐”로 모인다. AI(인공지능) 가속기 세대가 바뀔

    2026-02-12 이나리 기자
  • 위기의 자영업①

    빚이 소득의 3.4배, 금리는 5% 돌파 … 자영업 '부실 데시벨' 임계점

    자영업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에서 허리 역할을 해 왔다. 은퇴자는 일자리의 '퇴로'를 자영업에서 찾고, 최근에는 젊은층마저 취업의 길로 자영업을 찾는다. 대기업이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한다면, 자영업은 내수의 골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자영업이 너무 빠르게

    2026-02-12 윤세라 기자
  • LG家 상속분쟁 1심 선고 나온다 … 쟁점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된 상속회복청구 소송의 1심 판결이 12일 선고된다. 2018년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별세 이후 이뤄진 상속재산 분할 합의의 효력을 둘러싼 법적 판단으로 출범 7년차에 접어든 구광모 체제의 안정성을 가늠할 중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026-02-12 윤아름 기자
  • N-경제포커스

    더 강해지는 '고용 한파' … 반도체 착시 속 'K자 양극화' 심화

    건설, 제조업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고용이 위축되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반도체 산업 호황 이면에 일자리 시장은 청년층의 외면과 주력 산업의 침체 속에 'K자형 양극화'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

    2026-02-11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통상본부장·美 USTR 부대표 서울 회동 … 구글 지도 내주고 관세 지킬까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릭 스위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면담을 통해 관세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이날 방한하는 스위처 부대표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담은 비관세

    2026-02-11 전성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