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경제포커스

    '관리종목 96개에 횡령·배임 50여개' … 주총 앞두고 부실·상폐 위험 주식 수두룩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상장폐지 위험 종목들이 대거 포착되면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관리종목만 96곳에 달하는 가운데 횡령·배임, 실질심사, 불성실공시 등 각종 위험 신호가 포착된 기업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공시 이력 등

    2026-03-12 신대성 기자
  • N-경제포커스

    카리나도 못 걷어낸 ‘신동빈 맥주' 클라우드의 그림자 … 롯데의 딜레마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체계를 다시 손본다. 2023년 ‘4세대 맥주’를 내세우며 야심 차게 내놓은 ‘크러시’를 독립 브랜드가 아닌 ‘클라우드’ 라인으로 편입키로 했다. 출시 당시 롯데 맥주 사업의 승부수로 꼽혔던 크러시가 사실상 간판에서 내려오는 셈이다.업계에서는

    2026-03-12 최신혜 기자
  • 토스뱅크 환전 오류

    토스뱅크 반값 엔화 사태 후폭풍 … 환수 조치에 이용자 민사소송 움직임

    토스뱅크의 '엔화 반값 환전' 오류 이후 회사가 체결된 거래를 일괄 취소하고 환수에 나서자 이용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금융감독원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 데 이어 민사소송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있는 분위기다. 환전 거래의 효력과 책임 범위를 둘러

    2026-03-11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쉿! 계약서에 특정단어 좀 빼주세요" … 건설사들, 노조 눈치보랴 사법 대응하랴 '바쁘다, 바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하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지난 10일, 법 시행과 동시에 노동계의 단체교섭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노란봉투법 시행 1호' 타깃이 되지 않기 위해 극도의 긴장 속에서 각자 대응에 나서는 모양새다. 업계 안팎에서는 대형 건설

    2026-03-11 신유진 기자
  • 토스뱅크 환전 오류

    환율이 무너진 7분 … 4년 전과 판박이, 구멍난 금융 시스템

    #. 2022년 9월 28일 오후 1시 50분.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40원을 넘어선 긴박한 외환시장 상황에서 토스증권 앱에는 전혀 다른 숫자가 나타났다. 환전 서비스에 적용된 달러 환율이 1298원으로 표시된 것. 약 25분 동안 정상 환율보다 100원 이상 낮은

    2026-03-11 신희강 기자
  • 도박판 된 韓 증시, 세계 최대 변동성 왜

    ①현기증 장세 속 빚투에 레버리지 기승 … 정부 증시 부양에 단타 개미만 급증

    미국과 이란 전쟁 충격으로 글로벌 증시가 혼돈에 빠진 가운데 한국 증시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통상 대부분의 나라들은 대표 지수의 하루 변동폭이 3% 안팎인데 반해 코스피는 하루에 10%씩 폭등락하는 이상 증세를 보여주고 있는

    2026-03-11 신대성 기자
  • 이란전쟁, 韓 경제 강타

    중동 건설 현장 '도미노 셧다운' 비상 … 카타르·사우디·이라크 줄줄이 '계약 이행 불가' 선언

    미국과 이스라엘이 합동으로 진행중인 대(對)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 건설현장에 '셧다운' 공포가 드리우고 있다. 이란이 미국 우방인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에 대한 무차별적 공습을 이어가면서 플랜트 건설현장이 멈춰

    2026-03-10 박정환 기자
  • 긴급 르포 - 정부 질타 속 주유소 현장 가보니

    주유소 사장 분노 "적자 보느니 셔터 내릴 것 … 왜곡된 현장 구조도 모르고 도둑 취급하나"

    "국제유가는 떨어졌다는데 주유소 기름값은 오늘도 올랐네요."기름값 고공행진에 정부는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라는 특단의 강수를 꺼냈지만, 일선 주유소 앞 가격표는 하루가 다르게 숫자가 뛰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일 오전 10

    2026-03-10 김수한 기자
  • N-경제포커스

    반도체 공장 짓는다고 SK하이닉스와 임금협상하겠다니 … 노란봉투법 후폭풍 커진다

    노란봉투법이 10일 시행되자 산업현장이 곧바로 술렁이고 있다. 공항·공공·건설 현장에선 하청노조의 원청 교섭 요구가 본격화했고, 반도체 공사장에선 발주처까지 교섭 상대로 거론된다. 정부는 판단지원위원회와 현장 매뉴얼로 혼선 차단에 나섰지만 산업계는 법 조문보다 사용자성

    2026-03-10 이나리 기자
  • 긴급진단- '곰팡이 백신' 파문, 이대로 끝낼 건가

    백신 이물질 터져도 침묵 일관 … 정은경 장관, 왜 유가족 앞에 서지 않나

    코로나19 백신에서 곰팡이 등 이물질이 발견됐음에도 접종을 강행했다는 감사원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당시 방역 사령탑이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현 보건복지부 장관)의 태도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방역 영웅'이라는 칭송 뒤에 정작 정책의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2026-03-1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긴급분석- 李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괜찮은가

    신분증 들고 주유소 배급 기다릴 판 … 코로나 '마스크 악몽' 재현되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도입 검토에 나섰다. 시행될 경우 외환위기이던 1997년 이후 29년 만에 정부가 석유 가격에 개입하게 된다. 사실상 시장 자율에 맡겨졌던 가격 결정 구조에 정부

    2026-03-09 이미현 기자
  • 이란전쟁, 韓 경제 강타

    [단독] 동학개미, 10일까지 미수금 2.1조 갚아야 … 미납땐 11일 대량 '반대매매' 청산 직면

    이란 전쟁 공포에 증시가 폭락하면서 이른바 '빛투(빚내서 투자)'에 나선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가 벼랑으로 몰리고 있다.초단기 외상 거래인 위탁매매 미수금이 이틀 연속 2조 원대를 기록하는 기현상이 벌어지면서, 대규모 강제 청산에 따른 시장 충격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6-03-09 김병욱 기자
  • 유가 100달러, 다시 '블랙먼데이'

    신용·미수에 마통까지 끌어모은 개미들 … 강제청산 '공포'에 韓 경제 뇌관 부상

    이란 사태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하락장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 열기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단숨에 돌파하고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고조되면서 주가는 연일 폭락장을

    2026-03-09 김병욱 기자
  • N-경제포커스

    '제2의 HBM' 소캠2, AI 메모리 새 격전지로 … 삼성·SK·마이크론 3파전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로 꼽히는 '소캠2(SOCAMM2)' 시장을 둘러싸고 글로벌 메모리 3사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소캠2가 AI 인프라 핵심 메모리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제2의 HBM' 경쟁이 본격

    2026-03-08 윤아름 기자
  • 긴급 분석 - 이란전쟁, 경제 타격 초비상

    유가 150달러 가면 환율 1550원 … 한국경제 버틸 수 있나

    '유가 150달러, 환율 1550원.'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금융시장에서 거론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미 국제유가는 90달러를 돌파했고 원화 약세 압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또 한 번 외환·물가 충격을 버텨낼 수

    2026-03-07 신희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