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 은퇴 노년층 금융 강의 1100회 돌파

    신한생명은 은퇴 노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돕는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의 강연 횟수가 1100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까지 수강인원은 4만4000여 명이며, 강의 1회당 40명 내외의 어르신이 참석했다.‘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은 전국의 노인복지

    2016-10-28 권호
  • 금감원, 현대카드에 기관경고 조치...임직원 11명에 감봉·주의

    금융감독원이 현대카드에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27일 제16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카드 불법 영업 실태 점검 결과에 따라 현대카드 임원을 포함해 임직원 11명에게 감봉·주의를 내리기로 의결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리볼빙 결제비율을 100%에서

    2016-10-27 김은영
  • DGB금융, 3분기 순이익 2535억 시현…전년比 10% 감소

    DGB금융지주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3분기 2535억원(누적 연결기준)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DGB금융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지속적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로 이자이익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충당금 전입액은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돼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영업이익은

    2016-10-27 윤희원
  •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글로벌은행 성과문화 정착 본받아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공정한 성과연봉제 도입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은행연합회는 27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간 은행 성과문화 확산에 힘을 싣기 위해 글로벌 은행들의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프랑스 BNP파리바은행과 미국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일반 직원을 포

    2016-10-27 윤희원
  • 미래에셋생명 봉사단, 삼성동 밤골마을에 연탄 2600장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자사 임직원 봉사자 약 30여 명이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을 찾아 연탄 26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사 임직원과 FC(Financial Consult

    2016-10-27 권호
  • 핀테크 열풍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확대

    은행 특허경쟁 활발…하나·우리은행 '엎치락 뒤치락'

           핀테크 열풍이 불어 닥친 뒤 은행권 특허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위비뱅크와 하나멤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

    2016-10-27 채진솔
  • KEB하나은행 통합노조, 공동위원장에 이진용·김정한 후보 당선

              내년 1월 출범하는 KEB하나은행 통합노조 공동위원장에 이진용(외환은행)·김정한(하나은행) 후보가 당선됐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실시한 KEB하나은행 통합노동조합 선거에서 이진

    2016-10-27 채진솔
  • 김선동 의원, 자살보험금 소멸시효 특례 적용 특별법 발의

    최근 대법원이 자살보험금 소멸시효에 대해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해 받기 어려웠던 자살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새누리당 김선동 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27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자살보험금 지급을 위해 청구기간 특례를 적용하는 ‘재해사망보험금 청구기

    2016-10-27 권호
  • 신한은행, 내 손안에 로봇 자산관리사 '엠폴리오' 출시

              신한은행이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그동안 PB고객에게만 제공했던 포트폴리오 투자기법을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7일 신한은행은 내달

    2016-10-27 채진솔
  • 커지는 변액보험시장…AIA·동양생명 등 중소형사 불완전판매비율↑

    변액보험 시장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가운데 불완전판매비율의 경우 대형사보다 중·소형사에서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변액보험시장 규모는 7450억원으로 지난해(6285억원) 보다 20%가량 증가했다. 저금리 지속

    2016-10-27 권호
  • 손보사 보험금 지급지연 7만건…특별법 시행에도 심각한 수준

    손해보험업계의 보험금 지급지연이 7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에 따라 보험사가 특별한 사유없이 보험금 지급을 지체하거나 거절할 수 없음에도 여전히 지급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손해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10개 종합 손해

    2016-10-27 김문수
  • 농협은행 “공인인증 없이 지문으로 인터넷뱅킹 OK”

    농협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인터넷뱅킹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27일 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에 지문인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뱅킹에서만 시행되던 지문인증을 인터넷뱅킹까지 확대해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조회, 이체, 금융상품

    2016-10-27 윤희원
  • 대장주 애플, 주가 실적 실망으로 2% 넘게 하락

    뉴욕증시 기업실적 혼조에 등락 엇갈려… 다우 0.17%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 혼조세를 보이며 등락이 엇갈렸다. 2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06포인트(0.17%) 상승한 18,199.3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2016-10-27 연합뉴스
  • 은행 대출도 반품 가능…14일 내 해지 시 위약금 無

    이제 은행 대출상품도 반품이 가능해졌다.2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대출계약에 대한 숙려기간 동안 대출계약으로부터 탈퇴할 수 있는 권리(이하 대출계약 철회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대출계약 철회권이란 대출계약 후 14일 이내에 대출 원리금 등 상환 시 위약금 없이 대출계약

    2016-10-27 차진형
  • 폭염에 농·축·수산물 가격↑… 이른 추석에도 결제액 증가

    9월 카드 사용액 전년 대비 7.7% 증가… '물가 상승' 원인 지목

    올해 이른 추석으로 명절효과가 8~9월 두 달 동안으로 분산됐지만, 폭염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뛰면서 추석 물가가 올라 개인카드 사용액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2016-10-2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