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일본법인, 200억엔 규모 주택론 채권 매각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이 일본에서 200억엔 규모의 주택론 채권 매각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SBJ은행이 진행한 주택론 채권 매각은 2015년부터 시작했다. 매각 방식은 주택론 채권을 신탁으로 설정하고 취득한 신탁수익원을 투자가에게 양도한다.SBJ은행

    2016-12-26 차진형
  • BC카드, O2O 서비스 특화 '엉카드' 출시...요기요·야놀자서 10% 할인

    BC카드가 O2O 서비스 특화카드인 '엉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엉카드는 △배달 업종(요기요, 푸드플라이) △차량관련 업종(그린카, 파파부, 아이파킹) △생활편의 업종(짐카, 헬로네이처, 뷰티인나우) △야놀자(숙박) 등 O2O  대표 기업 9곳에서 결

    2016-12-26 김은영
  • 현대라이프생명, 쉽고 편리한 고객경험 제공 위한 디지털존 전개

    현대라이프생명은 '쉽고 편리한 고객경험' 을 위해 보험의 가입부터 이용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고객 대상의 소통 활동이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5월, 모바일에서 고객 별 상황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고 간단한

    2016-12-26
  • 미래에셋 품에 안긴 PCA생명, 변액보험 수익률 업계 '톱'

    지난달 미래에셋생명 품에 안긴 PCA생명이 최근 3년간 변액보험 자산 수익률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변액보험은 보험과 펀드를 결합한 상품으로 납입한 보험료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고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따라서 투자한

    2016-12-26 김문수
  • 은행권 시총 1위 신한지주

    올해 6개 은행株 시총 15조5천억원 증가…우리은행 '급증'

    올해 들어 6개 은행주 전체 시가총액이 15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6개 은행주 전체 시총은 작년 말 54조1262억원에서 이달 23일 69조5

    2016-12-26 편집국
  • 분양권 수익률 제주도·세종시 '견인'

    올 주택대출 550조 돌파…증가율 1위는 세종시

     올해 부동산시장은 저금리와 주택시장 금융규제 완화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했다. 특히 세종시와 제주도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은 550조3000억원으로 작년 말

    2016-12-26 편집국
  • 국민은행, 자율 출퇴근제·원격업무 등 '유연근무제' 시범 운영

               보수적인 은행권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신한은행에 이어 국민은행도 유연근무제를 도입키로 했다.국민은행은 고객서비스 확대와 직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모델을 시범 운영할 계획

    2016-12-25 채진솔
  • 중국계 자본 1곳만 입찰, 인수조건 맞지 않은 듯

    산은, KDB생명 매각 연기… 2014년 이어 세번째 무산

    산은, KDB생명 매각 연기… 2014년 이어 세번째 무산

    2016-12-25 윤진우
  • 농협은행 "스마트폰으로 경기도 지방세 납부하세요"

    NH농협은행이 스마트폰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고지서 시스템을 구축했다.농협은행은 오는 2017년 경기도 지능형 세정 서비스 개시에 맞춰 NH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농협은행은 지난 7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지능형 스마트고지서 사업 우

    2016-12-25 채진솔
  • 신한은행, 콜센터 상담 '분석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관리 강화

               신한은행이 전화 상담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빅데이터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다.신한은행은 고객 전화상담과 채팅 및 이메일 상담을 분석해 고객상담 품질 향상과 마케팅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STT

    2016-12-25 채진솔
  • 찬반 주장 엇갈려 향후 주요 이슈로 확대 가능

    내년 2월 추경론 '솔솔', 박 대통령 재임 중 4번째... 찬반 엇갈려

    내년 2월 추경론 '솔솔', 박 대통령 재임 중 4번째... 찬반 엇갈려

    2016-12-25 윤진우
  • 수출기업은 호재 불구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 커져

    환율 급등에 금융시장 출렁, 1300원선 넘어서나

    환율 급등에 금융시장 출렁, 1300원선 넘어설까

    2016-12-25 김수경
  • 성과연봉제·임단협 등 과제 산적

    금융노조 차기 위원장, 허권 후보로 낙점

    은행권 10만 노동자의 대표로 NH농협지부 허권 위원장이 당선됐다.24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에 따르면 조합원 7만9732명이 투표한 가운데 기호 1번 허권 후보는 4만3128표(득표율 54.09%)를 얻어 금융노조 위원장 자리에 올랐다.경쟁 상대였던 김

    2016-12-24 차진형
  • 현대해상 이철영·박찬종 대표, 부회장·사장 승진

    현대해상은 이철영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박찬종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대표이사 인사를 24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올 들어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이끌어오고 다년간 안정적인 이익 달성을 반영한 결과다. 이철영 부회장은 1976년 현대건설 입사를 시작으

    2016-12-23 김문수
  • 권선주 기업은행장 후임도 내부 출신

    31년간 전문 금융맨…기업은행장에 김도진 부행장 내정

    말 많고 탈 많던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김도진 부행장이 내정됐다.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임종룡 위원장은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김도진 경영전략그룹장을 임명 제청했다.이로써 중소기업은행장은 조준희 전 행장부터 권선주 행장, 김도진 내정자까지 내부 출신으로 이어지게

    2016-12-23 윤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