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들 '兆' 단위 국채 뭉터기 매도… "현금 필요"
보험사들이 보유하던 국채 매각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보험사 평가손실이 극대화됨에 따라 자본충당 부담을 덜어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8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지난해 12월 한달 간 8095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2024-01-08 송학주 기자 -
태영 추가 자구안 먹힐까… 당국 "모든 경우의 수 준비"
워크아웃 자구안을 두고 금융당국과 줄다리기를 벌이던 태영그룹이 한발 물러섰다. 당초 약속한 채무상환을 이행하기로 한 것이다. 추가된 자구안에는 오너 일가의 일부 지분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6대 금융지주와
2024-01-08 안종현 기자 -
'홍콩 ELS' 불완전판매 들춘다… 12개 금융사 현장검사
금융감독원이 오는 8일부터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주요 판매사들에 대한 현장검사에 돌입한다. 금감원은 지난 연말 주요 판매사 조사에서 일부 금융사의 법규위반 소지, 판매 관리체계상 문제점 등을 발견했으며, 이를 기초로 실제 판매 과정에서 불법
2024-01-07 정재혁 기자 -
당국, 태영 자구책 지지부진하자 '꼬리 짜르기' 의심…법정관리 준비 착수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에 자금을 출연하면서 당국으로부터 '꼬리자르기' 의심을 받고 있다. 태영그룹이 태영건설과의 지분관계를 단절하고 피해를 협력업체와 수분양자들에게 떠넘기려 한다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태영그룹이 만족할만한 추가 자구안을
2024-01-07 편집국 -
부동산 PF·해외대체투자 이중고… 메리츠캐피탈 '부동산금융' 시험대
부동산금융에 힘을 싣던 메리츠캐피탈의 부실 여신이 크게 증가하면서 자산건전성 우려 마저 제기되고 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캐피탈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요주의이하자산은 6053억원으로 2.4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산건전성은 ▲정상 ▲요주의 ▲
2024-01-05 박지수 기자 -
"태영, 워크아웃 개시 못할 수도"… 채권은행들 작심 경고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5일 워크아웃 추진 논의를 위해 5대 시중은행과 기업은행 담당 부행장 회의를 개최했다.산은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태영건설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부실이 비롯됐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워크아웃 절차를 통해 정상화
2024-01-05 안종현 기자 -
산은 "태영건설 대신 홀딩스 빚 갚은 890억 즉시 지원해야"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약속한 계열사 매각대금 중 미지급한 890억원을 즉시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태영건설에 지원키로 약속한 대금을 지주사인 TY홀딩스 채무를 갚는데 쓴 것은 워크아웃 기본 원칙과 절차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처사라는 입장이다.
2024-01-05 안종현 기자 -
예보, 채무자 빚 조정 성과… 거부율 10%→ 0.19%로
예금보험공사의 채무조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장기연체자들의 입장을 헤아린 빚 조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거부율이 크게 감소했다.5일 정무위원회 한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연도별 채무조정 부동의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예보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채무조정
2024-01-05 이나리 기자 -
男배구 1위, 女농구 2위… 우리금융 스포츠단 신바람
우리금융 스포츠단이 남자 배구와 여자 농구 프로리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신바람을 내고 있다.시즌 반환점이 지난 가운데 우리카드는 남자 배구 정규리그 1위를 질주 중이고, 전 시즌 우승팀인 우리은행도 여자농구 2위에 올라 있어 사상 첫 동반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2024-01-05 정재혁 기자 -
태영 '법정관리' 그림자… 당국·채권단 "여러 검토와 대비 착수"
태영그룹의 기대에 못미치는 워크아웃 자구안과 관련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최후 통첩을 준비하고 있다. 태영과 채권단과의 의견차가 상당히 큰 만큼 간극을 좁히는 방식으로는 사태를 오히려 키울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이날 주요 채권단을 소
2024-01-05 안종현 기자 -
4월 '암' 보험료 오르기 전에… 생손보 '절판 마케팅' 기승
갑진년 새해 벽두부터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암보험 출시에 나서고 있다. 고령화·저출산으로 신규 고객 유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저마다의 특색을 내세운 보장내용으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특히 올 4월부터 새로운 보험료율이 적용되면 암 보험료가 10% 가량 인상될
2024-01-05 송학주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절실함으로 일류신한 치열하게 궁리해 달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그룹사 경영진들에게 "절실함을 갖고 '일류신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궁리해 달라"고 당부했다.신한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4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 회장을 비롯
2024-01-04 정재혁 기자 -
한승표 굿리치 대표 "올해 매출 10% 성장할 것"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경영방침은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사 역량 재편'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영업의 본질적 강화를 위한 전사 자원 집중 ▲컨트롤타워 중심의 조직 재편성 통한 대외 불확실
2024-01-04 송학주 기자 -
가계·기업 여윳돈 말랐다… 정부만 나홀로 증가
높은 물가와 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가계와 기업 돈줄이 말라붙었다. 다만 정부는 세입보다 지출을 더 크게 줄이며 자금운용에 여유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자금순환 특징에 따르면 국내부문 순자금운용 규모는 17조9000억원으로 2분기(3조6000
2024-01-04 안종현 기자 -
여신협 "캐피탈사 PF 손실흡수능력 충분… 리스크 적극 축소"
태영건설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파장이 전 업권으로 번지는 가운데, 여신금융협회가 캐피탈업계의 PF 손실흡수능력이 충분하고 유동성도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협회는 4일 "최근 캐피탈 부동산PF 시장은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등 사업여건
2024-01-04 송학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