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경쟁력 높이자"… BNK금융, 언택트 업무보고회 개최

    BNK금융그룹이 19일 BNK 본사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부문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2021년 그룹글로벌부문 해외점포장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BNK금융은 오는 2023년까지 그룹내 해외 수익규모를 5% 수준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이날 보고회

    2021-01-19 최유경 기자
  • IBK기업은행, 본부장 10명 등 상반기 정기인사… 여성지점장 23명 발탁

    IBK기업은행은 지역본부장급 10명 승진을 포함, 총 2340명이 승진‧이동한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윤종원 은행장의 인사 철학인 공정과 포용 원칙에 따라 성과·실력·조직기여를 바탕으로 승진이 이뤄졌다는 게 기업은행의 설명이다. 

    2021-01-19 최유경 기자
  • 임용택 전북은행장, 4연임 앞두고 후보 사퇴

    4연임에 도전하던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차기 행장 후보에서 물러났다. 19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임 행장은 내부게시망을 통해 전북은행 최고 경영자 후보자리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행장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2021-01-19 최유경 기자
  • "금융이 반도체 키운다"… 산은·수은, SK하이닉스에 5년간 3조 대출 협력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이 SK하이닉스와 '해외 M&A 투자 공동지원 협의체'를 맺고 향후 5년 간 글로벌 미래 투자에 필요한 자금 중 30억 달러(한화 3조1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또 반도체 산업생태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1

    2021-01-19 최유경 기자
  • 文대통령 '지지' 받은 이익공유제… 호실적 금융권, 불똥튈까 '촉각'

    "코로나 속에서 오히려 기업 성적이 좋아지고 돈을 버는 승자가 있다. 그런 기업들이 출연해 기금을 만드는 일은 대단히 좋은 일이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익공유제'에 적극 화답하면서 산업계를 비롯한 금융계까지 술렁이고

    2021-01-19 최유경 기자
  • 당국, 코로나 기업지원 1조 더 푼다…금리인하‧신규 자금지원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기업에게 기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신규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을 추가 투입한다. 정책금융기관을 통해서 13조원의 기업 사업재편과 설비투자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19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 업무계획을

    2021-01-19 이나리 기자
  • DGB대구은행, 中企에 5천억 규모 설날 특별대출 지원

    DGB대구은행이 18일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조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DGB대구은행의 '설날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2021-01-18 최유경 기자
  • 케이뱅크, 제3대 은행장에 서호성 한국타이어 부사장 추천

    서호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사장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3대 은행장 최종 후보에 추천됐다. KT 출신이 아닌 외부 인사가 케이뱅크 행장으로 추천된 것은 처음이다.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내외부 후보 인사에 대한 치열한 토론 끝에

    2021-01-18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저임금직 60명 '일반직' 전환… 임금격차 감소 기대

    은행 내 저임금직군 직원들의 처우 제도를 개선한 신한은행이 저임금직군 수십명을 일반정규직으로 다시 채용했다.저임금직군에 대한 임금인상률도 일반정규직보다 1.1%포인트 더 높게 책정하는 등 신한은행이 직원 간 임금 격차를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n

    2021-01-18 이나리 기자
  • 우리금융, 소상공인 100곳 발굴해 생활자금‧홍보‧마켓 입점 지원

    우리금융지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善(선)한가게’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신청한 소상공인들의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2021-01-18 이나리 기자
  • 12월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전월과 같은 0.9%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가 동일한 0.9% 수준을 유지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90%로 11월과 같았다. 줄곧 하락한 코픽스는 지난 9월 10개월 만에 처음 반등

    2021-01-15 이나리 기자
  • 부산銀,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서 '탄탄한 고객확보' 논의

    BNK부산은행은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15일 언택트로 개최했다. ‘한계는 없다 : Infinity 2021’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본점, 영업점, 해외영업점 등 200여 개 장소를 연결한 비대면 화상회의

    2021-01-15 최유경 기자
  • 수출입銀, 대외경제협력기금 본부 확대 등 조직개편

    수출입은행이 15일 상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수출 6천억불 탈환의 선봉장이 되기 위한 여신조직 혁신 ▲디지털 수은 구축을 위한  디지털 조직 강화 ▲정부의 대외원조 확대 정책 부응을 위한 대외경제협력기금 조직

    2021-01-15 최유경 기자
  • 기업은행, ‘IBK 뉴딜펀드’에 5년간 1조원 출자

    IBK기업은행은 뉴딜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IBK 뉴딜펀드’를 조성하고, 매년 2000억원씩 5년간 총 1조원을 출자한다고 15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 펀드를 통해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SOC(사회 간접 자본

    2021-01-15 이나리 기자
  • 이주열, '빚투' 열풍 경고… "과도한 레버리지 감당 어려울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에 '경고'를 보냈다.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서 과도한 레버리지를 기반으로 한 투자가 자칫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  "주가 빨리 올라, 작은 충격에도 흔들린다"

    2021-01-15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