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1분기 영업익 2.5조 … 美 관세·원가 부담에 30.8% 감소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담과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 등의 요인으로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현대차는 23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51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

    2026-04-23 주재용 기자
  • 무림, 공정위 담합 의결에 공식 사과 … “준법경영 전면 강화”

    무림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쇄용지 가격 담합 의결 직후 공식 사과와 함께 준법경영 체계 전면 강화에 나섰다. 장기간 담합으로 시장 질서를 훼손했다는 판단이 내려진 가운데, 사후 대응의 초점도 내부 통제와 영업 관행 개선에 맞춰지는 모습이다.23일 공정위는 무림을 포함한

    2026-04-23 최유경 기자
  •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원사 2200만톤 생산거점 코스타리카서 대통령·당선인 면담

    글로벌세아그룹 경영진이 최근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현직 대통령 및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면담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과 김기명 부회장 등 경영진은 지난달 코스타리카 대통령 관저를 방문해 로드리고 차베스

    2026-04-23 이보현 기자
  • 정유사들, 항공유 대란에 '내수 우선 공급' 나섰지만 … 수익성 악화 우려

    국내 정유사들이 항공유 수출을 줄이고 내수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항공유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수익성이 높은 수출 대신 국내 물량 확보에 무게를 둔 것이다.2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이달 들어 항공유 수출 물량을 조절하

    2026-04-23 이미현 기자
  • 이보현의 방산레이더

    “초음속 미사일도 잡는다” … LIG D&A, 지대공 '천궁' 이어 함대공 ‘해궁’ 뜬다

    LIG D&A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함대공 미사일 ‘해궁’을 양산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했다. 지대공 미사일 천궁에 이어 국산 방공 체계 수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23일 업계에 따르면 L

    2026-04-23 이보현 기자
  • "HBM 3년치 초과수요" …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 '더 길고 더 높게' 자신감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놓은 메시지는 분명했다. 메모리 시장의 기준점이 가격에서 물량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는 AI(인공지능) 인프라 확산 이후 고객들이 메모리 가격 자체보다 안정적인 공급과 물량 확보를 더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

    2026-04-23 이나리 기자
  • 반도체 착시에 제조업 '풍요 속 빈곤' … 기업 자금사정 39개월 만 최저치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제조업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는 압도적인 실적을 내며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 속 대다수 제조 기업들의 자금 사정은 39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반도체 풍요 속 빈곤 사태가 빚어지며 산업계에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최근 산업계

    2026-04-23 김수한 기자
  • 방산 날고 철도 달리고 … 현대로템, 최대 5000억원 베트남 무인전동차 수주

    방산 수출 호조로 몸집을 키운 현대로템이 철도 사업에서도 해외 수주 성과를 내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도시철도 2호선 무인 전동차 공급 계약을 계기로 약 100조원 규모의 베트남 북남 고속철 사업 수주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이재

    2026-04-23 최유경 기자
  • 긴급진단- '노조'에 포획되는 나라 ②

    급식업체도 "원청 대우해달라" … 마스가 호재 조선사는 "하청도 성과급 똑같이 달라"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국내 제조업 현장의 노사 갈등 양상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원청 기업과 직접 고용 노동자 간 임금·단체협상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사내하청·협력업체 노동조합까지 원청을 상대로 강하게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자동차·조선·철강 등 국내 핵심

    2026-04-23 주재용 기자
  • 고강도 체질 개선 통했다 … 흑자 기조 굳히는 LGD

    고강도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맞물리며 LG디스플레이가 본격적인 수익 개선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OLED 중심 체질 전환과 비용 효율화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흑자 기조를 굳혀가는 모습이지만 업황 변수와 사업 구조 특성 상 변동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평

    2026-04-23 윤아름 기자
  • 전기차·프리미엄 품은 '다목적차' 시장 … 완성차업계 새 격전지로 부상

    전기차가 흐름과 함께 다목적차량(MPV)·목적기반차량(PB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며 완성차 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가족용 미니밴 중심이던 시장이 물류·비즈니스·레저·의전 수요까지 흡수하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국내외 업체들이 전기차와 프리미엄 모

    2026-04-23 주재용 기자
  • D램이 밀고 HBM이 끌고 … SK하이닉스, 영업이익 37.6조 1년 새 405% 폭등

    SK하이닉스가 통상 비수기로 분류되는 1분기마저 사상 최대 실적으로 돌파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서버용 D램, eSSD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뛰었다.시

    2026-04-23 이나리 기자
  •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6조 … 405% 급증

    SK하이닉스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썼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확대와 D램 가격 상승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23일 공정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은 52조5763억원으로 전분

    2026-04-23 이나리 기자
  • LGD, OLED 신기술에 1조1060억원 투입 … 구조개편 박차

    LG디스플레이가 OLED 중심 사업 재편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1조원대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OLED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기술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LG디스플레이는 22일 공시를 통해 ‘O

    2026-04-22 이나리 기자
  • LIG D&A, 함정방어 유도탄 ‘해궁’ 첫 수출 …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1400억 계약

    LIG D&A가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1400억 규모의 함대공유도탄 ‘해궁’ 수출계약을 체결했다.LIG D&A와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2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방산전시회 ‘DSA 2026’에서 수출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계약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0

    2026-04-22 이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