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전 합의에 유가 급한 불 껐다 … 원유 생산 정상화는 장기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예고되면서 한국 경제와 산업계도 고유가라는 급한 불을 끄게 됐다. 다만 시장의 안도감과는 달리, 중동 내 생산 시설 복구와 실물 공급망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업계의 긴장감은 이어지는 분위기다.도널드 트럼프

    2026-06-15 김수한 기자
  • '고유가·고환율' 위기의 LCC, 보릿고개 버티기에 사활

    LCC(저비용 항공사)들이 올해 고유가·고환율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LCC들은 비용절감과 내실경영, 일본 등 단거리 노선 집중 등을 통해 보릿고개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CC들은 2분기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2026-06-15 김재홍 기자
  • AI 2차전, 조직·업무 혁신서 판가름난다 … 이재용 · 최태원 AX 대전환 진두지휘

    AI(인공지능) 경쟁의 무게중심이 반도체 확보전에서 조직 실행력과 전력 인프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와 HBM(고대역폭메모리)를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가 1차 승부였다면, 이제는 확보한 AI 역량을 실제 업무 생산성과 신사업으로

    2026-06-15 이나리 기자
  • 호르무즈 재개방 눈앞 … 정유업계 "석유 최고가격제 끝날까" 기대감

    미국과 이란 간 종전합의가 타결되면서 석유 최고가격제를 종료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유업계도 종료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 3개월을 넘어서면서 정유사들의 손실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

    2026-06-15 이미현 기자
  • K-스틸 ‘숙제법’ … 불붙는 고철전쟁에 스크랩업계 지각변동 온다

    K-스틸법이 철강사에 이어 철스크랩 업계에도 저탄소 전환 숙제를 던지고 있다. 저탄소철강 인증제와 재생철자원 가공전문기업 제도가 도입되면서 철스크랩도 제도권 관리 대상으로 편입될 전망이다. 특히 부지와 설비, 품질 관리 역량이 지정 기준으로 제시되면서 중소 수집·유통업

    2026-06-15 김서연 기자
  • OCI홀딩스, 시각장애인 마라톤 가이드 러너 참여 … 18년 동행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달리는 OCI그룹의 '빛나눔 동반 주자' 자원봉사가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OCI홀딩스는 지난 13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이 자

    2026-06-15 김수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美서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서 … 김동명 사장 등 주요 경영진 총출동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미래 배터리 기술 혁신을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 선점에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6-06-15 이미현 기자
  • 올 하반기 '신차' 쏟아진다 … '친환경·SUV' 중심 경쟁 본격화

    국내 완성차업계가 올해 하반기 신차 출시를 본격화한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자동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운 신차 전략으로 수요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KG모빌리

    2026-06-15 주재용 기자
  • 현대모비스, 미래차 인재 키운다 … 임직원 교육 투자 확대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자율주행 등 미래차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구성원의 직무 전문성과 학습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현대모비스는 15일 회사는 자체

    2026-06-15 김서연 기자
  • 제네시스, 르망 24시간 데뷔전 완주 … 하이퍼카 무대서 존재감 입증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제네시스는 공식 모터스포츠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현지시간 13~14일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제94회 '르망

    2026-06-15 주재용 기자
  • "여유로운 공간성" …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

    기아가 국내 대형 RV 카니발의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출시하고 계약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카니발 기본 모델에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로,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점으로 꼽히는 여유로운 공

    2026-06-15 주재용 기자
  • '전면 휴업' 수도권 레미콘 노조 파업, 운송비 4200원 인상 재합의 … 내년 2월말까지 적용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가 지난 8일부터 전면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 양측이 주말 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운반비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앞서 조합원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며 협상이 난항을 겪었지만, 지난 12일부터 협상이 재개되며 접점을 찾았다.15일

    2026-06-14 이보현 기자
  • EU 관세에 철강업계 촉각 … K-스틸법은 전기료 인하 대책 빠져 실효성 의문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K-스틸법'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철강업계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가 그동안 요구해온 산업용 전기료 부담 완화 방안이 'K-스틸법'에 빠진 데다 EU의 철강 관세 변수도 남아 있어서다.14일 산

    2026-06-14 이미현 기자
  • 스페이스X, IPO로 750억달러 수혈 … 배터리 '깐부' 맺은 LG엔솔도 도약 채비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마쳤다. 조달 자금 750억 달러, 기업가치는 1조 7500억 달러로 전 세계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 상장이다.거대한 자본이 우주 생태계 개발에 풀리면서, 스페이스X의 공급망을 선점한 LG에너지

    2026-06-14 김수한 기자
  • JTBC, 206억 채무불이행 … “빠르게 해결하겠다”

    JTBC가 206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갚지 못한 가운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JTBC는 전날 경영 상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JTBC는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했고

    2026-06-13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