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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스펙 쌓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외활동' 신중해야… '열정페이' 부작용 잇따라
대학생의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관·기업이 운영하는 기자단, 홍보단, 봉사활동, 체험단 등 대외활동은 사회 진출 전 대학생에게 실무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경력에 도움이 되고 활동비
2016-04-11 류용환 -
쌍용차, '티볼리 에어' 돌풍...출시 한달 만에 누적계약 5천대 돌파
쌍용차의 티볼리 에어가 출시 한 달 만에 올해 내수 판매목표 1만대의 절반을 넘어 섰다.11일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에어는 지난달 8일 출시 후 지난 8일까지 5100여대가 계약됐다. 티볼리 에어의 지난 달 출고 현황을 보면 여성 고객이 43.6
2016-04-11 남두호 -
해외 BW 은닉 논란... 효성 "전부 소각했다"
효성그룹이 해외 BW '위장 소각' 의혹에 대해 "전부 소각했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11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 BW의 신주 인수권이 은닉됐다는 것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2016-04-11 안유리나 -
삼성 '흡입력 200배' 높인 로봇청소기 '파워봇' 내놔
삼성전자는 11일 일반 로봇청소기보다 200배 더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파워봇'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고성능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로봇청소기 중 세계 최강의 흡입력을 구현했다. 동급 제품 대비 200배, 지난해 파워봇 모델과 비교하면 1
2016-04-11 최종희 -
정몽구 회장, 품질경영·제품경쟁력 강화 성과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 1억대 임박…베스트셀링카 '아반떼'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1962년부터 올해 3월까지 현대차의 전 세계 판매대수는 6402만대, 기아차는 3568만대를 기록했다. 총 9970만대로 이달 중 1억대 누적판매를 돌파할 전망이다. 현대·기
2016-04-11 지현호 -
'설탕과의 전쟁' 뜨는 저당 식품 … CJ제일제당, 대체 감미료 시장 선점 나서
정부가 소금에 이어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국내 최대 설탕 생산업체인 CJ제일제당이 '건강한 단맛'으로 불리는 대체 감미료 시장 잡기에 나섰다. 1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1953년 국내 최초로 설탕 사업을 시작한 CJ제일제당은 당류 제
2016-04-11 김수경 -
KT, 개인-중소기업 IoT제품 개발 지원 'GiGA IoT GLUE' 선봬
개인이나 소기업의 IoT 기기 개발이 쉬워질 전망이다.KT는 개인 제작자나 소규모 회사들이 IoT 기기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원체계 'GiGA IoT GLUE'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기존에는 개인이나 소기업이 IoT 디바이스 개발을 하려면 불필요하게 높
2016-04-11 전상현 -
SKT, 잔여할부금 부담 없앤 '프리미엄클럽' 선봬
잔여할부금 부담없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SK텔레콤은 고객의 스마트폰 잔여할부금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프리미엄클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프리미엄클럽'은 SK텔레콤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보험 연계 상품으
2016-04-11 전상현 -
현대차 아반떼HD·벤츠 GLC 200 등 11만대 리콜
현대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2008년부터 제작·판매한 아반떼HD에서 에어백 비정상 전개현상이 발견된 탓이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한불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제작 및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세
2016-04-11 지현호 -
'메이드인 코리아', 글로벌 반도체 점유율 확대 '가속페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나란히 점유율 상승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11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반도체 1위 기업 인텔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401억 6000만 달러를 올려 반도체 시장 점유율 11.6
2016-04-11 최종희 -
생활가전업계, 미세먼지 주의보에 공기청정기 등 마케팅 강화
생활가전업체들이 최근 연이은 미세먼지 주의보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관련 상품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 쿠쿠전자 등 공기청정기를 판매 중인 생활가전업체들은 최근 미세먼지 예방 상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미세
2016-04-11 이지완 -
3형제 역할 구분, 장남 중심의 경영권 승계 '기정사실'
한화 김승연 회장의 '후계 경영' … 장남 김동관 낙점·동생들 '러닝메이트'
김승연 한화 회장의 후계구도, 장남 김동관 낙점...동생들은 '러닝메이트'
2016-04-11 이대준 -
금융당국, 3400만 달러 해외BW 행방 파악 중
금감원, 효성 오너일가 해외BW '위장 소각' 의혹 조사
금융감독원이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효성그룹 오너 일가가 소각하겠다고 밝혔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 인수권이 은닉됐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특별조사국은 효성이 1999∼2000년 발행했다가 이후 소각하
2016-04-11 데스크 -
과속 방지턱 넘었는데 에어백 터져
국토부 "아반떼HD 등 총 11만1623대 리콜하라"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HD'와 시트로앵의 '그랜드 C4 피카소', 벤츠의 'GLC 220' 등 총 11만1623대가 리콜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에어백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발행한 아반떼 HD의 경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결과 차량이 달리는
2016-04-11 데스크 -
"업계간 진흙탕 싸움 중재 역할 실종"
공정위-방통위-미래부 "원샷법은 없다"…"식물기관 전락"
사실상 4.13 총선 이후로 'SKT-CJHV' M&A 인가 결과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심사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사전동의 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식물 기관'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이통사간 경쟁이 극으로 치
2016-04-10 전상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