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 활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쇼핑 시스템 구현
  • ▲ 한샘플래그샵_상봉점_조감도 ⓒ한샘
    ▲ 한샘플래그샵_상봉점_조감도 ⓒ한샘

    한샘이 오는 26일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전시면적 4033m²(1220평) 규모의 강북 최대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 ‘한샘플래그샵 상봉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샘플래그샵은 가구뿐만 아니라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소가구 등의 생활용품부터 욕실,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까지 집 꾸밈에 필요한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한샘의 ‘공간설계전문가(이하 SC, Space Coordinator)’의 상담을 통해 개인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

    상봉점은 지난 3월 오픈한 수원 광교점에 이은 전국 9번째 플래그샵이며 중랑구 및 강북 상권 일대를 아우르는 매장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곳곳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상품 및 최신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업사원들의 모바일탭을 이용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다 빠르고 편리한 홈 인테리어 쇼핑을 할 수 있다.

    한샘플래그샵 상봉점을 방문하기 전 고객은 한샘인테리어닷컴에서 매장 내부의 모습을 360도로 촬영한 ‘스토어뷰’ 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상품, 전시 위치, 인테리어 공간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스토어뷰를 보고 상봉점에 방문한 고객은 매장 곳곳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로 전시된 상품의 특징과 사이즈, 가격, 소재 등에 대한 정보와 최신 인테리어 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한샘플래그샵 상봉점은 부엌 및 욕실, 침실, 거실, 자녀방 등 총 80여개의 콘셉트룸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제안한다.

    신혼부부의 거주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24평 모델하우스형 전시공간과 2016년 고객의 ‘심플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신혼 스타일패키지 5종, 이사 스타일패키지 7종, 자녀방 1종까지 총 13종 패키지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키친앤바스관을 통해 인테리어 리모델링 스타일제안 및 전문상담도 가능하다.

    키친앤바스관은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존’과 평형대별 부엌과 건자재 상담이 가능한 ‘키친앤바스존’, 다양한 부엌 빌트인 기기(쿡탑, 싱크볼, 수전, 후드)와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키친랩’으로 구성했다. 

    상봉점의 키친앤바스존에서는 부엌가구뿐만 아니라 욕실, 창호, 바닥재, 중문, 도어에 이르기까지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키친디자이너에게 상담을 받으면 한샘 ‘스마트가이드’ 프로그램으로 간편하게 고객의 집에 맞는 부엌공간 설계와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한샘은 상봉점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상봉점 단독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3대 소파명품브랜드 칼리아 이탈리아와 한샘이 협업해 출시한 인기 상품 ‘칼리아 소파301’을 71만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이벤트와 6월 13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생활용품 1000원 균일가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구매 금액대 별로 100만원 이상 소파 구매 고객에게는 룩스 테이블을, 부엌가구와 인테리어 가구(소파, 침대, 식탁)을 패키지로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르쿠르제 주물 냄비를 증정하며, 키친앤바스관에서는 부엌과 바스,건재 등 두 품목 이상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