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원단과 가죽의 매력적인 콤비, 가벼운 무게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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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말리는 다양한 스타일 변형이 가능한 프리미엄 쇼퍼백 '로사(ROSA)'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사'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쇼퍼백 스타일로 캔버스 원단과 가죽 콤비로 만들어져 디자인은 유니크하면서도 무게는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오염이 되기 쉬운 핸들이나 바디 하단에 사용된 가죽은 스크래치 방지와 생활 방수를 위해 필름 처리해 실용성도 높였다. 

    상단엔 드로스트링(Drawstring) 디자인을 적용해 스트링을 조이면 복주머니 스타일의 페미닌한 무드로, 펼치면 모던한 박스 형태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핸드백 입구에 지퍼 디테일을 더해 외출이나 여행시 소지품이 외부에 노출되거나 분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올리브 카키, 다크 네이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1만8000원.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로사는 여름 시즌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가죽과 원단 소재를 콤비해 품질과 가격 등 모든 부문을 합리적으로 선보였다"며 "스트링 연출 방법에 따라 스타일 변형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 백으로 올 여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