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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프리미엄 전기 SUV ‘왜고니어 S’ 티저 공개
지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 모델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올 가을 미국
2024-01-19 김재홍 기자 -
벤츠, 수입차 1위 탈환 전략은… 'E클래스' 포함 9종 신규 출시
벤츠코리아가 신형 ‘E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9개 차종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BMW에 빼앗겼던 ‘수입차 1위’ 자리를 탈환한다는 목표다. 벤츠코리아는 1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올리버 퇴
2024-01-19 김재홍 기자 -
현대차·기아, 美 '최고의 고객가치상' 싹쓸이… 11개중 7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차’로 꾸준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현대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2024-01-19 김재홍 기자 -
혼다, CES서 ‘0시리즈’ 최초 공개… “초심에서 전동화 전환 도전”
혼다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와 ‘H’마크를 공개하며, 전동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는 이번 CES 2024에서 오는 2026년 전 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 ‘0 시리
2024-01-18 김재홍 기자 -
‘EV9’ 시트에 적용된 현대트랜시스 첨단기술… “글로벌 시장서 주목”
현대트랜시스가 개발한 시트 기술이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 탑재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EV9은 최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
2024-01-18 김재홍 기자 -
“올해 국내 車판매 2% 감소”… 고금리 여파·대기수요 소진 탓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고금리 여파에 지난해 대기수요 소진 등이 겹치면서 작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올해 전기차 경쟁이 심화되면서 저가형 모델 출시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18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기아 본사에서
2024-01-18 김재홍 기자 -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에 양희원 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기아는 양희원 연구개발 부문 TVD(Total Vehicle Development) 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새롭게 재편된 R&D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양 신임 사장은 플랫폼 개발 및 설계, PM(Project Manage
2024-01-18 김재홍 기자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국내 車 수출 1위
쉐보레(Chevrolet)의 콤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2023년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1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3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파생
2024-01-18 김재홍 기자 -
中 BYD, 인도네이시아 진출... 현대차 '촉각'
테슬라를 꺾고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에 등극한 중국 BYD가 이번 주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는 비상이 걸렸다.1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BYD는 오는 18일 인도네시아에 전기 승용차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
2024-01-17 김병욱 기자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9개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총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2023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부문과 인터랙
2024-01-17 김재홍 기자 -
"美서 현대차·기아 브랜드 위상 달라져… 지금은 ‘마켓리더’"
자동차는 전기, 전자, 기계공학 등 모든 기술이 결합된 ‘종합체’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체험하기도 했다. 첨단 기기로 진화하는 자동차의 엔지니어링
2024-01-16 캘리포니아(미국)=김재홍 기자 -
현대차그룹 영업익 30兆 간다… 정의선 회장 “작년보다 잘할 것”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경제침체와 고금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의 악재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전자를 제치고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실적 1·2위를 나란히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2024-01-16 김재홍 기자 -
9년만에 신형 '머스탱' 출시… 599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7세대 신형 ‘머스탱(All-New Ford Mustang)’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5년 6세대 모델의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신형 머스탱은 혁신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뛰어난 주행
2024-01-16 김재홍 기자 -
[르포] 54℃ 사막 한복판 500만평… 모하비 시험장의 '극한 담금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일정을 마친 후 이달 11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기아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이하 모하비 주행시험장)을 찾았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남서쪽으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두 시간, 58번 고속도로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가량
2024-01-15 캘리포니아(미국)=김재홍 기자 -
르노 브랜드CEO 방한… ‘오로라 프로젝트’ 점검
파블리스 캄볼리스(Fabrice Cambolive) 르노 브랜드 CEO가 최근 방한해 그룹의 플랜 하에 진행 중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점검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캄볼리브 CEO가 이달 10~12일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옛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 부산공장,
2024-01-14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