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BYD, 지난해 판매량 302만대…글로벌 전기차 1위

    중국 전기차 기업 BYD는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량 300만대를 넘기며 전기차 1위 브랜드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BYD가 발표한 2023년 연간 판매량은 302만4417대다. 2년 연속 글로벌 친환경차 1위 자리에 올랐고,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 상위 10위 안

    2024-01-04 김성현 기자
  • BMW, 벤츠 제치고 8년만에 수입차 1위 '탈환'

    BMW가 2015년 이후 8년만에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벤츠는 막판까지 프로모션 경쟁으로 맞불을 놨지만, 8년 연속 1위 수성은 좌절됐다.4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7만7395대, 벤츠는 7만6697대로 집

    2024-01-04 김성현 기자
  • 현대차·기아, 삼성전자 손잡고 '주거공간-이동공간' 잇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날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2024-01-04 김재홍 기자
  • 국내 車업계, 지난해 내수·수출 동반 회복세… 르노코리아만 부진

    국내 완성차 업계가 2023년 내수, 수출에서 모두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신차 효과에다가 반도체 등 자동차 부품 수급난이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르노코리아자동차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2024-01-03 김재홍 기자
  • 현대차, 지난해 421만6680대 판매…전년比 6.9%↑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76만2077대, 수출 345만4603대로 총 421만668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대비 내수는 10.6%, 수출은 6.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을 통해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특히 북미 지역의

    2024-01-03 김성현 기자
  • 현대차·기아,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 744만대… 전년보다 소폭 하향

    현대차·기아가 올해 글로벌 차량 판매목표 대수를 744만대로 책정했다.3일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424만대, 320만대로 판매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2023년 설정한 목표대비 약 1.1% 줄어든 수준이다.현대차는 지역별로 국내에서는 70만4000대, 해외는 353만90

    2024-01-03 김성현 기자
  • KG모빌리티, 창립 70주년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

    KG모빌리티(KGM)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KGM은 지난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시작해 대한민국 SUV 헤리티지 70년을 이어온 SUV 전문기업이다. KGM은 고객들에 감사한 마음을

    2024-01-03 김재홍 기자
  • 기아, 지난해 308만5771대 판매… 전년比 6.3%↑

    기아는 지난해 내수 56만3660대, 수출 251만6383대, 특수 5728대로 총 308만577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대비 내수는 4.6%, 수출은 6.7% 증가한 수치다. 기존 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2014년(303만8552대)을 넘어서며 창사 이

    2024-01-03 김성현 기자
  • 르노코리아, 지난해 10만4276대 판매… 전년比 38.5% ↓

    르노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내수 2만2048대, 수출 8만2228대로 총 10만4276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내수는 58.1%, 수출은 29.7% 감소한 수치다. 전체 실적도 38.5% 줄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

    2024-01-03 김재홍 기자
  • 한국지엠, 지난해 46만8059대 판매… 전년比 76.6%↑

    한국지엠이 지난해 내수 3만8755대, 수출 42만9304대로 총 46만805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내수는 전년 대비 4.1% 증가했고, 수출은 88.5% 상승하며 2017년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년 대비 37.2% 증가한 21만3

    2024-01-03 김성현 기자
  • KG모빌리티, 지난해 11만6428대 판매… 전년比 2.2%↑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해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3083대 등 총 11만642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대비 내수는 7.7% 감소했지만, 수출이 17.2%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은 2.2% 상승했다.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수출물량 증가에 힘입

    2024-01-03 김성현 기자
  • 지프, 세련미 더한 오프로드 아이콘 '뉴 랭글러' 출시

    지프가 새해 첫 차로 6년만에 부분변경 랭글러를 출시했다. 랭글러는 시대를 초월한 오프로드 아이콘으로서 파격적인 변화보다는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세련미가 더해졌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3일 송파 지프 전시장에서 5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랭글러’를

    2024-01-03 김성현 기자
  • 대창그룹, 김효준 전 BMW코리아 대표 부회장으로 영입… "글로벌 도약 적임자"

    김효준 전 BMW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이 비철금속 기업 대창그룹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에서 지난해 12월 말 사임한 김효준 고문이 대창그룹 부회장에 선임됐다.대창그룹은 1974년 설

    2024-01-03 김성현 기자
  • 오토랜드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재도약… 정의선 회장 "끊임없이 변화해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 성장이라는 화두를 제시했다. 특히 그룹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인 ‘기아 오토랜드 광명’을 신년회 장소로 정하면서 전동화 전략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 회장은 3일 경기도 광명시에

    2024-01-03 김재홍 기자
  • 車기자협회, 1월의 차에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4년 1월의 차에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2024-01-02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