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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 협의체 마련해 수익성 제고 노력
'선방' 기아차, 신흥국·RV 강화로 판매 확대... "성장 전환점 될 것"(종합)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 판매 증가와 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올해는 신흥국을 적극 공략하고 SUV 라인업을 강화해 292만대 판매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G2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등 경제성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재고 정상화와
2019-01-25 옥승욱, 박성수 기자 -
[컨콜] 기아차 “中 가장 어려운 시장… 올해 K3·SP2 등 신차효과 기대”
기아자동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신차 출시, 친환경차 확대 등을 통해 판매목표 달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25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우정 재경본부장(전무)은 “내부적으로 중국 시장을 가장 어려운 시장으로 보고 있
2019-01-25 박성수 기자 -
[컨콜] 기아차, 현대제철과 차강판價 협상 중... "인상 아닌 인하 요구"
기아자동차가 현대제철과 자동차강판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현대·기아차를 지원하기 위한 계열사라며, 강판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설명했다. 25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18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우정 전무는 "현대제철
2019-01-25 옥승욱 기자 -
[컨콜] 기아차 “美법인, 올해 재고정상화 효과 가시화”
기아자동차는 올해 미국법인에서 재고정상화를 통해 향후 인센티브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신차출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25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우정 재경본부장(전무)은 “미국 시장에서 한때
2019-01-25 박성수 기자 -
[컨콜] 기아차, 올해 292만대 판매 자신감 피력... "인도공장 양산 시 가능"
기아자동차가 올해 292만대 판매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25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18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우정 전무는 "올해 4개 차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차 효과와 인도 공장 양산을 감안하면 292만대 달성은 크게 무
2019-01-25 옥승욱 기자 -
기아차, 4분기 영업익 3820억… 전년比 26.3% ↑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 판매대수 및 판매단가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기아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갖고,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6.3% 증가한 38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4
2019-01-25 박성수 기자 -
SK엔카 "남성은 BMW, 여성은 벤츠에 관심 많아"
SK엔카닷컴은 최근 차량 조회수 조사결과 남성은 BMW 5시리즈, 여성은 벤츠 E클래스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국산차는 남녀 모두 그랜저HG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이번 집계는 2018년 4분기 동안 SK엔카닷컴 이용자가 모델의 세부 정보를 얻기 위
2019-01-25 박성수 기자 -
현대·기아차, 30일부터 설 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
2019-01-25 옥승욱 기자 -
혼다코리아, 신규 컬러·패턴 적용한 '2019년형 대형 모터사이클' 3종 출시
혼다코리아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신규 컬러 및 새로운 패턴을 적용한 대형 모터사이클 3종의 2019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2019년형 대형 모터사이클 3종은 어드벤처 스쿠터 X-ADV,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
2019-01-24 이대준 기자 -
'흥행 돌풍' 팰리세이드, 상반기 내 글로벌 출시
작년 영업익 반토막난 현대차, 기술투자·원가절감으로 위기 극복(종합)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는 등 2010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미·중 무역갈등,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올해 경영환경 또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기술투자와 원가절감 등을 앞세워 불확실성을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
2019-01-24 옥승욱 기자 -
[컨콜] 현대차, 신규 파워트레인·디자인 적용 신차로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는 올해 신규 파워트레인과 디자인이 적용된 신차 출시를 통해 상품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24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자영 IR 담당 상무는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고부가가치 위주의 제품
2019-01-24 박성수 기자 -
미쉐린, 인도네시아 '멀티스트라다' 지분 80% 인수… 생산능력 18만톤 증대
미쉐린이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제조사 'PT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 TBK(이하 멀티스트라다)'의 지분 8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생산능력이 18만톤(승용차 타이어 1100만개, 이륜차 타이어 900만개, 트럭 타이어 25만개) 이상인 멀티
2019-01-24 이대준 기자 -
[컨콜] 현대차, 中서 신형 싼타페·쏘나타 등 신차출시로 위기 돌파
현대자동차는 올해 신형 싼타페와 쏘나타 등 신차 출시를 통해 중국시장 판매회복에 나선다.24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자영 IR 담당 상무는 지난해 4분기 출시한 라페스타 등을 중심으로 판매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
2019-01-24 박성수 기자 -
[컨콜] 현대차 "배당정책 유지하고 투자는 20% 늘릴 것"
현대자동차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배당정책을 유지한다. 올해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20% 가량 늘릴 계획이며, 전사 차원에서 원가를 절감해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24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병철 현대차
2019-01-24 옥승욱 기자 -
[컨콜] 현대차,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 생산
현대자동차는 2030년까지 50만대 수소전기차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24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자영 IR 담당 상무는 2030년까지 70억 달러를 투자해 수소차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구 상무는 “넥쏘 출시 이후
2019-01-24 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