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 유럽무대 첫 선

    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7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유럽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스팅어는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다.

    2017-03-07 이지완
  • 현대차, 제네바모터쇼서 'FE 수소차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세게 최초로 공개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FE 수소차 콘셉트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동력 성능과 주행거리 800㎞을 확보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장착된다. 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에

    2017-03-07 지현호
  • 포드, '3D 프린팅' 기술로 車부품 생산 실험

    포드자동차는 7일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3D 프린팅 전문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협업해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실험 중인 스트라타시스의 '인피니트 빌드 시스템'은 다양한 크기·모양의 자동차 부품 출력을 가능하게 하

    2017-03-07 이지완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뉴 스타일 코란C' 선봬

     쌍용자동차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뉴 스타일 코란도C'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럽 SUV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7일 쌍용차에 따르면 2017 제네바모터쇼 쌍용차 전시관에는 '코란도의 재해석, 현재와 비전'을 주제로 뉴 스타일 코란도C(수

    2017-03-07 지현호
  • 김대환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전기차 편견 여전하다" 아쉬움 토로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장이 전기자동차에 대한 편견에 대해 하소연했다.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17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에서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전기차에 대

    2017-03-07 이지완
  • 김대환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中 사드보복, 관람객 감소 우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자동차업계에도 타격을 미치고 있다. 2017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관람객 감소 등 우려감을 나타냈다.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일 엑스포 D-10을 맞아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03-07 이지완
  • '2017 국제전기차엑스포', 17일 개막... 한국지엠 '볼트 EV' 국내 론칭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한국지엠의 볼트 EV가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2세대와 르노삼성 SM3 전기차 및 트위지 등도 공개 예정이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

    2017-03-07 이지완
  • 아우디, SUV 비전 담은 'Q8 스포트 콘셉트' 공개

     아우디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Q8 스포트 콘셉트'를 공개했다.7일 아우디에 따르면 아우디 Q8 스포트 콘셉트는 클랙시 SUV의 견고함과 쿠페의 감성을 담은 콘셉트카로 아우디 SUV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외관은 강인한 느낌의 곡선으로 넓

    2017-03-07 지현호
  • 2월 수입차, 1만6212대 판매… 벤츠 1위 독주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2월에도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BMW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벤츠의 상승세가 올해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1만621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

    2017-03-07 지현호
  • 기아차, '올 뉴 모닝 밴' 출시… 적재공간 925L

     기아자동차가 올 뉴 모닝 밴을 출시한다. 7일 기아차에 따르면 올 뉴 모닝 밴은 기존의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L의 화물 적재공간을 구현했다. 또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해 운전자 거주공간을 넓혔다. 이 밖

    2017-03-07 지현호
  • 한국지엠, 대리급 포함 사무직 희망퇴직 시행... 노조 '반발'

    한국지엠이 최근 사무직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접수를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국지엠 노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일 오전 사무직 직원들로 구성된 사무지회에 희망퇴직 시행을 통보했다. 희망퇴직 사유는 회사의 재무악화에 따른 구조개선이다. 신청은 지

    2017-03-06 지현호
  • 현대차그룹, 광주서 국내 첫 '수소차 카셰어링' 돌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에서 국내 첫 수소전기차 카셰어링을 실시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 광주시,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카, 현대차그룹은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

    2017-03-06 지현호
  •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9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7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는 매년 3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업체들의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 제조업 부문은 33개 산업,

    2017-03-06 이지완
  • 현대차, '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 4월까지 졸음방지키트 배부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7년 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는 '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영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전국화물자동차운송

    2017-03-06 지현호
  • 현대모비스, 신입사원 278명 입사…50% 연구개발 부문 배치

     현대모비스가 지난 1월 채용한 신입사원의 절반 이상이 연구개발 등 실무형 인재다.6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은 총 278명으로 자율주행·친환경·커넥티드 등 연구개발 부문이 전체 50%에 달한다. 이중 절반은 전자·컴퓨터 전공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2017-03-06 지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