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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한진 사장, 1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한진은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이달 들어 4차례에 걸쳐 보통주 4572주를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취득 기간은 1월 1일부터 6일까지며, 취득 금액은 9989만7018원이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한진 지분율은 0.03%에서 0.06%로 늘었다.
2023-02-07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87억… 15분기 만에 흑자
제주항공이 지난해 4분기 1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9년 2분기 이후 15분기 만에 흑자 달성이다.제주항공은 7일 2022년 한 해 동안 매출액 7025억원과 17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21년 2730억원보다 157.3% 증
2023-02-07 김보배 기자 -
티웨이항공, 코로나 극복 임박… 지난해 적자폭 확 줄여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지만 적자폭을 대폭 줄이며 선전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객 수요 회복으로 실적 반등 토대를 마련하면서 올해는 본격적인 수익성 확대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10일 20
2023-02-07 도다솔 기자 -
티웨이항공, 시드니 신규 취항 기념식… “현지 네트워크 강화”
티웨이항공이 호주 시드니에서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시드니 노선 직항편 개설에 맞춰 한국과 호주 양국 간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2023-02-06 김보배 기자 -
HMM,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ESG 경영 강화”
HMM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UNGC는 UN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165개국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2023-02-06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4월부터 인천~하노이∙호찌민∙비엔티안 운항 재개
제주항공이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 라오스의 비엔티안 노선을 4월2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3년여 만이다.제주항공의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1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현지시각 밤 11시45분에
2023-02-06 도다솔 기자 -
항공업계, 여행수요 회복에 특가 경쟁 뜨거워진다
항공사들이 항공권을 파격 할인판매하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되살아나자 발 빠르게 고객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6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 1월 국제선 항공 여객수는 459만1699명으로 집계됐다
2023-02-06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택배노조 파업 9일째… 조합원 외면에 파업 동력 잃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이하 택배노조)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에 나선지 9일째 접어들었다. 하지만 노조 내부에서의 지지와 동조를 잃으며 조용한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택배노조 측은 파업 수위를 높여가겠다는 입장이지만 파업이 계속되더라도 찻잔
2023-02-03 도다솔 기자 -
에어프레미아, 레인포컴퍼니 손잡고 ‘공항 픽업 서비스’ 제공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에어프레미아는 2일 프리미엄 차량 호출 서비스 레인포컴퍼니와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항공기 이용 고객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로
2023-02-02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택배사업 선도적 경쟁력에 신용평가 ‘우수’ 유지
CJ대한통운이 회사채 신용평가에서 상위등급 유지에 성공했다.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인프라와 경쟁력 기반 재무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엔 무리가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CJ대한통
2023-02-02 김보배 기자 -
진에어, 코타키나발루·나트랑·푸껫 등 동남아 노선 증편
진에어가 인천~코타키나발루·나트랑·푸껫 노선을 증편하며 동남아 노선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오는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주 11회로 증편된다. 추가된 항공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수·목·토·일요일에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5분에 출발
2023-02-02 도다솔 기자 -
제주항공, 3월말부터 日 마쓰야마∙시즈오카 노선 재운항
제주항공이 일본 소도시인 마쓰야마와 시즈오카 노선을 오는 3월26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재운항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3년여만이다.인천~마쓰야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화∙목∙일요일) 오후 1시5분에 출발해 오후 2시35분에
2023-02-02 도다솔 기자 -
대한항공, 김해공항 국내선 ‘셀프 백드롭’ 서비스 개시… "1분 이내 손쉽게"
대한항공이 2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2023-02-02 도다솔 기자 -
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익 2조8836억원 '사상 최대'… 전년比 96.9% ↑
대한항공이 지난해 여객수요 회복에 힘입어 눈부신 실적 성장세를 이뤘다.대한항공은 1일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2년 매출이 13조4127억원, 영업이익은 2조88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3.2%, 영업이익은 96.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2023-02-01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신규 노선 개발‘ 협력
제주항공과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가 노선 개발과 신규 관광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제주항공은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1)와 서울지사에서 ‘양국 간 노선 개발 및 신규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과 AP
2023-01-31 김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