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환경규제 임박] 선박 연료의 황 함유량, 3.5%에서 0.5%로 강화

    발빠른 글로벌 선사, 2020년 환경규제 대책 마련 분주

    [2020 환경규제 임박] ①발빠른 글로벌 선사들, 대응책 마련 분주

    2018-01-09 엄주연
  •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18일 오픈... "e-티켓 등으로 이용 터미널 꼭 확인해야"

    이달 개장을 앞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만 운영한다. 승객들은 공항 이용 전 e-티켓 등을 통해 반드시 터미널을 확인해야 혼선을 막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개장함에 따라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양

    2018-01-09 이지완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신임 조종사 노조위원장과 '첫 만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새해부터 내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대한항공은 4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원태 사장과 김성기 신임 조종사 노조위원장 등이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서로 노력하

    2018-01-04 이지완
  • 김칠봉 SM상선 사장, 현대상선과의 공동운항 필요성 강조

    김칠봉 SM상선 사장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으로 현대상선과의 공동 운항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3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해양수산가족 신년 인사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다들 국가별로 뭉치는데 우리도 협력해서 경쟁력을 키워야

    2018-01-03 엄주연
  • [신년사]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2020년 환경규제, 재도약 기회로 삼을 것"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20년 전 세계적 환경규제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앞으로 2년의 기간을 착실히 준비해 어떠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유창근 사장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통해 "

    2018-01-02 엄주연
  • 권고사항이지만 공정위 개정안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

    항공업계, 강화된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LCC 부담 커질 듯

    항공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강화된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개정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으로 대형사보다 저비용항공사의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운항 지연 시 항공사가 공정위의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개정안에 대해 내부 검토

    2018-01-02 이지완
  • [신년사] 조양호 한진 회장 "현장중심 경영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현장의 중요성과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주문했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시무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조양호 회장은 "현장이란 업무가 매일 반복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사실 현장은

    2018-01-02 이지완
  • 아시아나-크로아티아항공, '공동운항' 시작... 네트워크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크로아티아항공과의 코드쉐어로 여객편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7일부터 크로아티아항공과 공동운항(Codeshare)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한 후 크로아티아항공이 운항하

    2018-01-02 이지완
  • 아시아나항공, 최첨단 항공기 'A350' 4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최신 기재 도입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은 28일 최첨단 항공기인 A350 4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A350 4호기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출발해 지난 28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아

    2017-12-29 이지완
  • 대한항공, 국내외 활발한 나눔활동 전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대한항공이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항공사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발 빠르게 지원하고 있으며, 지구촌 환경 개선을 위한 글로벌 플랜팅

    2017-12-28
  • 대한해운, 창명해운 지분 27.72% 취득… 총 30.63% 확보

    대한해운은 지난 27일 창명해운 주식을 추가 취득하며 향후 경영권 확보까지 가능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대한해운은 지난 22일 농협은행이 보유한 창명해운 보통주식 매각 입찰에서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 기존 소유주식 1만6779주(2.91%)에서 이번

    2017-12-28 엄주연
  • [2018 전망] "위기냐 기회냐"… 환경규제 앞두고 중대 기로에 선 해운업계

    2018년은 한국 해운업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운임이 오르면서 해운업황 회복 가능성은 커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업황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부정적인 견해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국적선사들에게

    2017-12-28 엄주연
  • 티웨이항공, 가상 시나리오 설정 '비상대응 훈련' 실시

    티웨이항공이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새해 안전운항을 다짐했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본사에서 전 부서 임원진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 시나리오도 설정했다. 티웨

    2017-12-28 이지완
  • 제주항공, 인천~호찌민 노선 신규 취항... 베트남 노선 강화

    제주항공이 인적교류 확대에 따른 소비자 편의 향상 차원에서 베트남 노선 강화에 나선다.제주항공은 지난 27일 오후 8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호찌민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을 갖고, 주7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인천~호찌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

    2017-12-28 이지완
  • 아시아나항공, 3년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7일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3년 연속 CSR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

    2017-12-28 이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