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로 본 10월 법원경매… 최고 '태안 신두리 임야' 최다 '하남 풍산아이파크'

    10월 전국 법원경매 최고가 낙찰물건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 305-1 임야 45만5074㎡로 첫 번째 경매서 감정가 100%인 287억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은 천연기념물 제431호 태안 신두리해안사구와 인근도로·포락지 등이 포함된 곳으로, 2순위 근저당권

    2017-11-08 박지영

  • 실적부진에 지분 블록딜 매각까지… '이상기류'

    닷새 남은 대우건설 예비입찰… 흥행실패 가능성 '솔솔'

    대우건설이 예비입찰 마감을 닷새 남겨둔 가운데 매각성사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대했던 실적이 나오지 않은 것보다 더 큰 문제인 추가손실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이 3분기 실적에서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 예비입찰 흥행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비

    2017-11-08 성재용

  • 현대산업개발, 주택사업 호조 '실탄' 확보… "신사업 투자로 디벨로퍼 꿈 이룬다''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현대산업개발이 확보된 현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사업 투자에 나선다. 적극적인 분양사업을 통한 수익성 확대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 만큼 주택사업 외에 다양한 사업에 투자해 주택·건축·인프라 개발 및 관리·운영을 아우르는 종합부동산 디벨로

    2017-11-08 이보배

  •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모듈러하우스 6채 기증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홍천군 재난위기가정을 위한 '기프트하우스 마을'을 조성하고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 6채를 기증,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듈러주택 기증은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3의 일환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대표 공유가치창출 활

    2017-11-08 이보배

  • 포스코건설, 여섯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수행했던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16-2017'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첫 발간 이후 여섯번째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포스코건설의 홍보책자와 통합 발간한 것으로 포스코건설의

    2017-11-08 이보배

  • 현대건설,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4년 연속 선정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관련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 제도인 '2017 CDP Korea'에서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 5개사를 선정하는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최우수 기업)'을 4년 연속 수상했다.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2017-11-07 성재용

  • LH, 드론 활용 확대 위해 'LH 드론-웍스 체계'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상한 드론을 전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LH 드론-웍스 체계(LHDW)'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LH 측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구입해 일부 업무에 활용했던 드론을 LH 융합기술로 본격 활용하기 위해 △조달 △비행 △

    2017-11-07 성재용

  • 삼성물산-엔지니어링, 2년만 합병설 또 '고개'… 5가지 근거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설이 2년여 만에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2년여 전 판교로 이사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최근 삼성ENG 사옥으로 또 다시 이사를 하게 되면서다. 특히 이번 합병설은 양사가 한 지붕을 쓰게 된데다 사장단 인사와 관련한 관측

    2017-11-07 성재용

  • 까다로운 입찰조건… 현장설명회 달랑 4곳만 참여

    콧대 높은 '문정동136' 재건축조합… 등돌린 건설사들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재건축사업 시공사선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그동안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된 시공사선정이 3차례 모두 유찰돼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했지만, 건설사들 반응은 냉랭하다. 오는 13일 입찰을 마감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어느 건

    2017-11-07 이보배

  • 가변분리형설계·알파룸·테라스… 특화설계 아파트 '눈길'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가 아파트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순수 주거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던 소비형태와 달리, 최근에는 개인사업·여가·친목 등 부가적 목적까지 고려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주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특화설계란 수요자가 자신의

    2017-11-07 박지영

  • 올해 상가 입찰경쟁률 TOP5는? 1위 창원 '유니스퀘어'

    올해는 저금리 장기화, 주택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이익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는 가운데 신규 분양상가 시장도 활기를 띠었다. 올해 투자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5개 신규 분양상가 입찰성적을 정리했다.◆창원 중동 유니시티가장

    2017-11-07 박지영

  • 서울·경기·울산 1~2인가구 증가… 오피스텔, 때 아닌 '호황'

    핵가족 가속화로 안정적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면서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자금부담이 덜한 오피스텔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율이 두드러지는 지역의 신규 오피스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전국 1~2

    2017-11-06 박지영

  • 희림, 106억원 규모 설계 및 CM용역 수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기 남양주시 공동주택 신축공사 설계, 경기 의왕시 농어촌공사부지 연구시설 설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 및 CM 감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6블록 CM 등 약 106억원 규모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2017-11-06 성재용

  • 대우·대림 '방긋'vsGS·삼성 '미소'vs현대 '암울'

    5대 대형건설사 3분기 실적 희비… 업계침체 우려확산

    5대 건설사 3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기업별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주택사업을 비롯한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GS건설과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큰 등락을 기록하진 않았지만 안정적 영

    2017-11-06 성재용

  • SK건설, 1300억원 규모 '노량진7구역' 재개발 수주

    SK건설은 6일 서울 노량진 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해당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6개동·총 614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300억원이다.노량진 7구역은 지하철 1·7·9호선과 올림픽

    2017-11-06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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