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자체 개발 '토종효모' 해외 4개국 특허 등록

    SPC그룹이 해외 4개국에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SPC-SNU 70-1)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SPC그룹은 지난 2015년 자체 발굴에 성공한 토종효모와 유산균에 대해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 4개국에 총 1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SPC그룹은

    2021-04-07 임소현 기자
  • 하이트진로, 日 가정시장도 공략… '참이슬' 판매 확대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일본시장에서 과일리큐르 판매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 올해는 가정 시장까지 공략 강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일본 소주 수출액(과일리큐르 포함)이 전년대비 약 2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 수출하는 주류제품 가운데 과일리

    2021-04-07 강필성 기자
  • "농가와 상생"…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규모 축구장 80배로 확대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계약재배 확대에 나섰다.CJ프레시웨이는 강원 태백, 경북 봉화, 전북 익산, 충남 논산 등 기존 27개 지역에 이어 올해 충남 예산, 경북 영양, 강원 영월 등 7개 지역을 신규로 추가해 전국 34개 지역에서

    2021-04-07 임소현 기자
  • 갤러리아百, 신발덕후 겨냥한 리셀샵 ‘스태디엄 굿즈’ 오픈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급 부상중인 스니커즈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리셀링 슈즈 편집샵 ‘스태디엄 굿즈’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리셀링이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제품이나 인기 제품 등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스태디움 굿즈’는 미국 최대 규모의 리셀링 슈즈

    2021-04-07 강필성 기자
  • SSG닷컴, 해외여행 대신 수입과일…최대 38% 할인

    SSG닷컴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오렌지, 레몬, 키위 등 33종 상품을 최대 38%까지 할인하는 ‘수입과일 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상품 단위로 2개 이상 구입하면 1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수입과일은 껍질을 까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이

    2021-04-07 강필성 기자
  • 롯데마트, 창립 2탄 이번주는 ‘넘버나인 한우’

    롯데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진행한 1탄 행사에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 더욱 풍성한 2탄 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우와 참돔, 오렌지 등 신선식품부터 인기 생필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지난 1탄 행사에서 선보였던 미국산 소고기는 일반적으로

    2021-04-07 강필성 기자
  • 롯데아울렛, “봄나들이 오세요” 다양한 행사 진행

    따뜻한 봄 날씨가 본격화되면서 파주, 기흥 등 도심을 벗어나 교외 쪽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에 가족단위 고객이 부쩍 늘고 있다.  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최근 주말 야외 나들이 인파가 증가하며 롯데아울렛 교외형 6개 점포의 2일부터 4일간 매출은 전년

    2021-04-07 강필성 기자
  • 쿠팡, 또 3천억 투자… 경남에 신규 물류센터 3곳 건립

    쿠팡은 경상남도에 물류센터 3곳을 신규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건립을 발표한지   10여 일 만의 추가 투자 결정이다.경남, 창원시, 김해시, 부산진해자유경제구역과 체결한 MOU에 따르면 쿠팡은 창원 물류센터 2곳 및

    2021-04-06 한지명 기자
  • 롯데칠성, 7주년 기념 ‘클라우드’ 패키지 새 단장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공략에 나선다.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며 프리미엄 맥주임을 알리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다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로

    2021-04-06 강필성 기자
  • 이마트24, 와인 흥행…1분기만 지난해 절반 팔려

    업계 중 가장 먼저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와인 판매 수량을 확인한 결과, 80만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1일 8880여병, 1시간 370여병, 1분에 6병꼴로

    2021-04-06 강필성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알짜 '한무쇼핑', 힘들어도 배당은 ‘쑥쑥’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 한무쇼핑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오히려 확대하면서 최대주주인 현대백화점에게 현금을 안겨줬기 때문이다. 주목할 점은 한무쇼핑이 최근 몇 년간 빠

    2021-04-06 강필성 기자
  • "더현대서울 벤치마킹해라"… 출점 앞둔 롯데·신세계 "머무를 만한 공간으로"

    “‘더 현대 서울’이 잘 되는 바람에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죠.”(A 백화점 관계자)지금 서울에서 가장 ‘힙한’ 곳을 꼽으라면 ‘더현대 서울’을 꼽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방문객 수와 매출액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하루 평균 20만명 방문, 매출은

    2021-04-06 한지명 기자
  • "코로나에도 명품은 불티"… 디올, 작년 영업이익 1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난해 국내 패션업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해외 명품 업체들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국내 업체들이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리스챤디올꾸

    2021-04-06 김보라 기자
  • [Daily New쇼핑] 현대百, 홈앤쇼핑, 전자랜드 外

    ◇현대백화점 미아점, 중소기업 제품 라방으로 판다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오는 15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상생 라이브' 행사를 연다.행사에는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100여곳이 참여해 화장품·유아용품·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행

    2021-04-06 한지명 기자
  • 대기업 단체급식 '빗장' 풀린다… 일감 개방에 시장 판도 바뀔까

    주요 대기업의 단체급식 일감이 개방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단체급식을 영위하는 주요 그룹들에게 '일감 나누기'를 강요하면서 시장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집중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삼성·현대자동차·LG·현대중공업·신세계·CJ·LS·현대백화점 등 8개 대기업 그룹과

    2021-04-06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