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몽골 환경난민에 자선행사 수익금 전달

    오비맥주는 7일 몽골 에르덴솜에서 국제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 연말 '카스 희망의 숲' 자선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기탁했다. 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신촌에서 몽골 환경난민을 돕기 위한 '카스 희망의

    2018-02-08 김수경
  •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439억원… "식자재유통 호실적 영향" 전년比 109%↑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위축된 외식경기 속에서도 창사이래 최대 매출과 최대 수익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5044억원, 영업이익 439억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

    2018-02-07 김수경
  • [베트남, 시장이 열린다④] CJ제일제당, 동남아판 '비비고 신화' 베트남서 노린다

    [베트남 호찌민 = 김수경 기자] "비비고 김치, 비비고 김스낵은 베트남 사람들도 즐겨 먹어요. 단순히 한국 제품이라 갖다 놓은게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이 실제로 많이 찾기 때문에 많은 진열해놨죠. 현지 마트나 시장에 얼마나 많은 상품이 진열됐느냐가 실제 시장 점유율을

    2018-02-07 김수경
  • [베트남, 시장이 열린다④] 노웅호 CJ제일제당 법인장 "베트남 新공장, 한식의 세계화 이끌 것"

    [베트남 호찌민 = 김수경 기자] '비비고'를 앞세워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CJ제일제당이 베트남에 짓고 있는 신공장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한식 문화를 전파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고 있다. 뉴데일리경제는 CJ제일제당 베트남 법인이 자리잡은 CJ까우제

    2018-02-07 김수경
  • 동원시스템즈, 미래형 고부가가치 '무균충전음료' 사업 진출

    국내 최대 종합포장재회사인 동원시스템즈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사업인 '무균충전음료' 사업에 뛰어든다. 동원시스템즈는 6일 강원도와 무균충전음료 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맺고 약 700억 원을 투자해 강원도 횡성군 내에 3만2000평 규모의 무균충전음료

    2018-02-06 김수경
  • 남양유업, 지난해 영업익 51억원, 전년比 87.8% 급감… "분유 판매 감소 영향"

    남양유업이 지난해 주력 제품인 분유 판매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7.8% 감소한 5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16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71억원에서 65억원으로 같은

    2018-02-05 김수경
  • 오리온, 디저트 매장 확장… 신세계百 강남점에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 열어

    오리온이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 5일 오리온에 따르면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매장이다. 지난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호

    2018-02-05 김수경
  • 5만→10만원 상한액 개정 효과… 신선식품 매출 증가 뚜렷

    김영란법 개정에 설 선물 풍속 변화… '알뜰 품목'서 5만~10만원 '한우·굴비'로

    김영란법(부정 청탁 금지법) 선물 상한액이 개정되면서 올해 설 선물세트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국내산 농수축산물에 한해 명절 선물 상한선이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조정됐기 때문이다. 품목 역시 건강·차 등 알뜰 상품에서 한우와 굴비 같은 신

    2018-02-04 김수경
  • 디아지오코리아,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디아지오가 오는 12일 이경우씨를 디아지오코리아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 2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 신임대표는 1966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MBA를 마친 후 존슨앤존슨, 레킷 벤키저 영국본사 및 아태지역본부

    2018-02-02 김수경
  • [베트남, 시장이 열린다] 생산 기지에서 개별 소비 주체로 부상

    "소비 시장 꿈틀"… 베트남에서 한국을 만나다

    [베트남 호찌민=김수경 기자] 베트남 소비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그간 베트남은 값싼 노동력, 가파른 경제 성장률, 무한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매력있는 생산 기지로서의 역할이 부각됐지만 이제는 지갑을 여는 소비 주체로서의 가능성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nbs

    2018-02-01 김수경
  • 롯데제과 가나 초콜릿,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롯데제과 '가나' 초콜릿의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가나' 초콜릿은 지난 1975년 3월 첫 시판 때부터 현재까지 약 43년간 판매된 매출이 1조50억원을 기록했다. '가나'가 거둔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하면 약 57억갑에 달한다.

    2018-02-01 김수경
  • 코카콜라, 2월 1일부로 코카콜라 등 일부 제품 가격 평균 4.8% 인상

    코카콜라음료가 오는 2월 1일부로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4.8% 인상한다. 31일 코카콜라음료에 따르면 인상 품목은 전체 215개 제품 중 17개 품목이며 인상폭은 전체 매출액 대비 1.5%대이다. 재작년 하반기 이후 진행하는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품목

    2018-01-31 김수경
  • 한국야쿠르트 수출·면세품 '구스베리 비타c' 온라인서 불법판매… "모니터링 강화할 것"

    한국야쿠르트의 수출·면세 전용 제품인 '인디언 구스 베리 비타C(이하 구스 베리)' 제품이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 등 공동구매(공구) 형태로 불법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뉴데일리경제가 확인한 결과 이 제품은 부가가치세와 지방세, 내국세

    2018-01-31 김수경
  • CJ제일제당 '스팸' 설 선물세트, 올해 1200억원 목표… "시장 1위 지킨다"

    CJ제일제당이 '스팸'을 앞세워 올해 설에도 가공식품 선물세트 1위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CJ제일제당은 올해 설 '스팸' 매출을 극대화해 지난해 설 대비 20% 이상 성장한 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명절 시즌 올렸던 '스팸'

    2018-01-31 김수경
  • 오리온, '중국 순수 추천 고객지수' 파이 부문 4년 연속 1위

    오리온이 중국 기업 브랜드 연구센터가 발표하는 '2018년 중국 순수 추천고객 지수(China Net Promoter Score, C-NPS)' 파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30일 오리온에 따르면 중국 순수 추천고객 지수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650

    2018-01-30 김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