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KT 스튜디오지니' 설립… 콘텐츠 사업 본격화

    KT가 그룹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KT는 그룹 내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결집해 투자 및 기획, 제작, 유통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전문 기업 'KT 스튜디오지니'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KT그룹 내 콘텐

    2021-01-28 엄주연 기자
  • LGU+, '희망풍차 기부요금제' 가입자 5000명 돌파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희망풍차 기부요금제'의 가입자가 5000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알뜰폰(MVNO)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요금제다. 최대 1년간 가입자가 납부한 월 기본료의 10%가 대한적십자사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2021-01-28 엄주연 기자
  • LGU+, 'U+키오스크' 전국 30여개 오프라인 매장 도입

    LG유플러스는 전국 주요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U+키오스크는 매장 방문고객이 간단한 본인확인만으로 유심개통을 비롯해 요금 조회·납부 등 복잡한 통신업무를 스스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직원과 직접 소통하

    2021-01-28 엄주연 기자
  • 암호화폐 꽂힌 김정주 넥슨 창업자... '脫게임' 행보 가속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 대표가 연초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에 나섰다. 김 대표가 넥슨의 본업인 게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NXC를 통해 빗썸 지분

    2021-01-28 신희강 기자
  • 삼성전기·LG이노텍, '5G 스마트폰' 딛고 나란히 好好

    국내 대표 부품업체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5G의 본격적인 개화와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다.올해도 스마트폰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장사업도 실적을 뒷받침하며 상승세를

    2021-01-28 이성진 기자
  • KBS 수신료 인상되나...2500→3840원 조정안 상정

    KBS 이사회가 수신료를 384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상정했다.KBS는 2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현행 2500원인 수신료를 384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정안을상정했다.KBS 수신료는 지난 1981년 동결돼 40년째 2500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사회

    2021-01-27 신희강 기자
  • 네이버, 빅히트 자회사에 4100억 투자

    네이버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네이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빅히트의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빅히트 자회사인 비엔엑스에 49% 지분(4100억원 규모)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오랜

    2021-01-27 엄주연 기자
  • [컨콜]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생산, 유연성 있게 대응"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파주 8세대 공장과 7세대 공장이 TV 생산공장이었는데, 8세대는 대부분 IT가 생산될수 있도록 전환해서 생산하고 있으며 일부는 전환준비 중"이라며 "8세대는 IT쪽을 커버할수 있는 공장으로 활용할 계획

    2021-01-27 이성진 기자
  • [컨콜] LG디스플레이 "미니LED 비교 대상 아냐"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니LED는 LCD의 또 다른 종류로 판단하고 있다. OLED와의 비교는 좀 그렇다"며 "OLED 밸류가 강화됐거나 재조명되고 있다고 평가된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로 촉발된 측면이 있지만 OLED

    2021-01-27 이성진 기자
  • [컨콜] LG디스플레이 "P-OLED 지난해 하반기 풀가동… 자신감 얻었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P-OLED에 대한 품질 안정성과 수율, 가격 측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들어 캐파를 풀로 돌리는 상황도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고객 신뢰감을 확보할 수

    2021-01-27 이성진 기자
  • [컨콜] LG디스플레이 "LCD 수급상황, 中 10세대 공장 램프업 시기가 변수"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CD 수급 상황은 국내 경쟁사의 연장 가동보다는 중국 업체들의 10세대 공장들의 램프업 시기나 규모에 더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로 가며 LCD 수급상황이 개선되는 흐름으로 갈 것이

    2021-01-27 이성진 기자
  • [컨콜] LG디스플레이 "올 1분기 면적당 ASP 한 자릿수 후반 하락"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출하 면적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다만 면적당 평균판매단가(ASP)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로 한 자릿수 후반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01-27 이성진 기자
  • [컨콜] LG디스플레이 "올해 OLED 판매량 800만대 목표"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OLED는 광저우 신공장 가동 이후 양호한 출하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 OLED TV 출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늘어난 160만대 수준을 기록했다"며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포지션도 한층

    2021-01-27 이성진 기자
  • [컨콜] 삼성전기 "올해도 전년比 실적 성장할 것"

    삼성전기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는 전분기 대비 소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컴포넌트 부문은 MLCC 지속 강세, 모듈 사업은 전략거래선 플래그십 출시로 증가가 예상되지만, 기판은 RFPCB의 계절적 수요 감소로 다소 감

    2021-01-27 이성진 기자
  • [컨콜] 삼성전기 "MLCC 가격 인상, 시장 상황 유연하게 대응"

    삼성전기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증권가 등 외부에서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가격 인상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향후 시장 수급과 업계 동향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고객과의 신뢰 등

    2021-01-27 이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