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印 'OLED 모듈' 가동 막바지… 샤오미 추격 따돌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에 건설 중인 중소형 OLED 모듈 공장이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가동될 것으로 보이면서 삼성전자의 인도 스마트폰 사업도 한층 활기를 띄게 될 전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노이

    2020-11-06 이성진 기자
  • 삼성 준법위, 내년 초 삼성 7개 계열사 최고경영진 만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 최고 경영진과 내년 초 간담회를 개최한다.5일 준법위는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준법위는 내년 초

    2020-11-05 이성진 기자
  • [컨콜] SKT "아이폰12, 무선 매출·5G 서비스 증가 기여"

    SK텔레콤은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아이폰 출시는 무선 매출 증가뿐 아니라 전체 5G 서비스 증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이폰12 미니를 포함해 다양한 가격대의 단말이 보급되면서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2020-11-05 연찬모 기자
  • [컨콜] SKT "원스토어 IPO 주관사 선정, 내년 상장 전망"

    SK텔레콤은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스토어는 지난 9월 IPO(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며 "10월에는 원스토어에 대한 실사를 시작으로 주관사들과 상장 준비를 시작했으며, 2021년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2021년 하반기 상장할 것으

    2020-11-05 연찬모 기자
  • CJ ENM 3분기 영업익 710억원, 전년비 17.9% 증가

    CJ ENM은 2020년 3분기 매출이 7986억원, 영업이익은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9% 증가했다.미디어 부문은 드라마 주요 콘텐츠의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에 힘입어 매출액 3706억원, 영업이익

    2020-11-05 신희강 기자
  • [컨콜] LGU+ "B2B 신사업 4가지 부문 집중… 2022년 5배 성장"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B2B 신사업은 4가지 영역인 스마트팩토리, 스마트SOC,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부문에 집중해서 사업을 키우겠다"고 밝혔다.이어 "스마트팩토리는 5G 전용망에서의 구축과 솔루션 수주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며 "다

    2020-11-05 엄주연 기자
  • [컨콜] SKT "'V컬러링'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40만 돌파"

    SK텔레콤은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9월 말 출시한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 'V컬러링'은 출시 한 달 만에 40만 가입자를 모집했다"며 "B2B, B2G로 고객을 확대하고 웨이브, 플로와 함께 대표 구독형 서비스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05 연찬모 기자
  • [컨콜] SKT "웨이브 MAU 388만 돌파… 연중 최고치"

    SK텔레콤은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웨이브의 MAU(월간 순이용자 수)는 388만명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200만명을 상회하는 유료가입자를 달성했고 드라마, 아이돌, 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로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11-05 연찬모 기자
  • [컨콜]LGU+ "2G 주파수 재할당, 검토하고 있지 않아"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에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가입자가 감소하고 있는 추이와 장비 노후화를 감안했을 때,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6월달쯤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

    2020-11-05 엄주연 기자
  • 언택트 효과 '톡톡'… 이통사 '비통신' 역량 강화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산에 수혜를 입은 이동통신 3사가 탈(脫)통신 행보에 보다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주력인 무선 사업 매출의 성장이 정체된 것과 달리, 비통신 사업의 성과는 날로 높아지면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0-11-05 연찬모 기자
  • [컨콜]LGU+ "모바일 서비스 수익, 연간 5G 성장목표 초과달성"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1조3816억원을 기록했다"며 "3분기 누적 기준 5.5% 성장을 이루며 연간 5G 성장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이어 "3분기 모바일 순증 가입자는 전년동기

    2020-11-05 엄주연 기자
  • [컨콜]LGU+ "화웨이 이슈, 향후 서비스 전혀 지장 없어"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화웨이 건으로 주가에 부분적으로 악영향 미치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다"면서 "다만 LG유플러스는 30% 수준을 차지하는 화웨이의 커버리지가 완성돼있고,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향후 28

    2020-11-05 엄주연 기자
  • [컨콜]이혁주 LGU+ CFO "연초 제시한 5% 성장 초과 가시화"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연초 제시한 경영목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CFO는 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도 아이폰 출시로 인한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반등, 스마트홈과 기업인프라 부문 추가 성장으로 연초 제시한

    2020-11-05 엄주연 기자
  • [컨콜]LGU+ "배당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형태의 배당금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포지티브한 변화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2020-11-05 엄주연 기자
  • [컨콜]LGU+ "가입자 효용 측면에서 5G 중저가 요금제 검토"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경쟁사의 중저가 요금제 대응과 관련 "가입자 효용 측면에서 5G 중저가 요금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는 요금인하 관점보다는 기존 LTE 가입자 전이와 관련된 측면에서 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5G 중

    2020-11-05 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