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카카오 “클레이튼, 메타버스 플랫폼 변화 추진”

    배재현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클레이튼 블록체인은 올해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 변화를 본격화 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생태계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톱티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

    2022-02-11 김성현 기자
  • [컨콜] 카카오 "커머스 사업 올해 직접거래액 10조 상회 기대"

    카카오가 올해 커머스 사업 부문의 연간 직접거래액이 1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다.11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의 커머스는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지그재그 등으로 종류가 많아졌다"며 "이를 합친 직접거래액이 올

    2022-02-11 김동준 기자
  • 네이버·카카오 4분기 실적, '커머스-콘텐츠' 쌍끌이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해 각종 플랫폼 규제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사업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양사 모두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의 고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실적을 견인한 모습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2021년 연간 매출 6조8167억 원,

    2022-02-11 김동준 기자
  • [컨콜] 카카오 "쪼개기 상장 아냐… 물적분할 계획도 없어”

    배재현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자회사 상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쪼개기 상장 이슈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카카오 본사는 톡비즈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본사에서 잘 운영하

    2022-02-11 김성현 기자
  • 컴투스, '신사업' 영향 영업익 527억… 전년比 53.8% 줄어

    컴투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3.8% 감소한 527억 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메타버스를 포함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강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매출은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5560억 원으로 연

    2022-02-11 김동준 기자
  • 컴투스홀딩스, 작년 영업익 445억… 전년비 '87.8%' 증가

    컴투스홀딩스가 2021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50억 원, 영업이익 445억 원, 당기순이익 30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8.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7.8%, 52.5%씩 대폭

    2022-02-11 김동준 기자
  • 카카오, 매출 '6조' 돌파… 전부문 고른 성장세

    카카오가 전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매출 6조 원을 돌파했다.카카오는 11일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1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48% 늘어난 6조 1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5969억 원으로

    2022-02-11 김동준 기자
  • CJ ENM, '미디어·음악' 고성장... 작년 영업익 2969억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으로 2021년 연간 매출 3조 5524억 원, 영업이익 2969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9.1% 증가했다. 미디어 및 음악 부문 고성장으로 인해 연간 기준 최대

    2022-02-10 김동준 기자
  • 크래프톤, 작년 영업익 6396억...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크래프톤이 10일 2021년 연간 실적과 4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배틀그라운드 IP를 중심으로 한 PC, 모바일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크래프톤의 2021년 한 해 매출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

    2022-02-10 김동준 기자
  • 남궁훈 카카오 대표 책임 경영 의지... “주가 15만원 회복까지 최저임금 받을 것”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받겠다며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남궁 내정자는 10일 사내 게시판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을 일체 보류하고, 15만원이 되는 날까지 법정

    2022-02-10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LGU+, MZ세대 맞춤 ‘온라인 전용 요금제’ 강화 外

    ◆ LGU+, MZ세대 맞춤 ‘온라인 전용 요금제’ 강화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2 출시를 맞아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직영몰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결합

    2022-02-10 김성현 기자
  • 14개월 표류 '게임법 개정안' 공청회… '확률형 아이템' 논의 급물살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게임산업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이하 게임법 전부개정안)’의 공청회가 법안 발의 14개월 만에 개최됐다. 여야 모두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강화 방안에 대한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법안 통과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문화체육관

    2022-02-10 김동준 기자
  • KT도 'NFT' 가세… 빅테크기업, 통신사 등 각축전 예고

    KT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진출한다. 빅테크 기업들의 메타버스·NFT 사업 제휴 및 진출 흐름에 KT도 올라탔다.10일 KT에 따르면 3월에 출시 예정인 NFT 베타서비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로 NFT 발행에 나선다고 발표했다.KT는 블록체인과 NFT 등에 있어

    2022-02-10 김성현 기자
  • [컨콜] 유영상 SKT 대표 “美 조비사와 UAM 사업권 확보 계획”

    유영상 SKT 대표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UAM 사업은 아직 구체화 단계는 아니다”라며 “‘조비’사가 우버의 UAM 사업을 인수한 바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양사가 지소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협력 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2022-02-09 김성현 기자
  • [컨콜] SKT "AI·메타버스 등 기술 회사 인수 적극 추진"

    SK텔레콤이 AI와 메타버스 등 기술과 관련된 회사들을 인수하고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9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분할 이후 M&A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

    2022-02-09 김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