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매출 '6조' 돌파… 전부문 고른 성장세

    카카오가 전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매출 6조 원을 돌파했다.카카오는 11일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1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48% 늘어난 6조 1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5969억 원으로

    2022-02-11 김동준 기자
  • CJ ENM, '미디어·음악' 고성장... 작년 영업익 2969억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으로 2021년 연간 매출 3조 5524억 원, 영업이익 2969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9.1% 증가했다. 미디어 및 음악 부문 고성장으로 인해 연간 기준 최대

    2022-02-10 김동준 기자
  • 크래프톤, 작년 영업익 6396억...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크래프톤이 10일 2021년 연간 실적과 4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배틀그라운드 IP를 중심으로 한 PC, 모바일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크래프톤의 2021년 한 해 매출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

    2022-02-10 김동준 기자
  • 남궁훈 카카오 대표 책임 경영 의지... “주가 15만원 회복까지 최저임금 받을 것”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받겠다며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남궁 내정자는 10일 사내 게시판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을 일체 보류하고, 15만원이 되는 날까지 법정

    2022-02-10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LGU+, MZ세대 맞춤 ‘온라인 전용 요금제’ 강화 外

    ◆ LGU+, MZ세대 맞춤 ‘온라인 전용 요금제’ 강화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2 출시를 맞아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직영몰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결합

    2022-02-10 김성현 기자
  • 14개월 표류 '게임법 개정안' 공청회… '확률형 아이템' 논의 급물살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게임산업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이하 게임법 전부개정안)’의 공청회가 법안 발의 14개월 만에 개최됐다. 여야 모두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강화 방안에 대한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법안 통과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문화체육관

    2022-02-10 김동준 기자
  • KT도 'NFT' 가세… 빅테크기업, 통신사 등 각축전 예고

    KT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진출한다. 빅테크 기업들의 메타버스·NFT 사업 제휴 및 진출 흐름에 KT도 올라탔다.10일 KT에 따르면 3월에 출시 예정인 NFT 베타서비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로 NFT 발행에 나선다고 발표했다.KT는 블록체인과 NFT 등에 있어

    2022-02-10 김성현 기자
  • [컨콜] 유영상 SKT 대표 “美 조비사와 UAM 사업권 확보 계획”

    유영상 SKT 대표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UAM 사업은 아직 구체화 단계는 아니다”라며 “‘조비’사가 우버의 UAM 사업을 인수한 바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양사가 지소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협력 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2022-02-09 김성현 기자
  • [컨콜] SKT "AI·메타버스 등 기술 회사 인수 적극 추진"

    SK텔레콤이 AI와 메타버스 등 기술과 관련된 회사들을 인수하고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9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분할 이후 M&A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

    2022-02-09 김동준 기자
  • [컨콜] 유영상 SKT 대표 “5대 사업군 재편, SKB와 합병 없다”

    유영상 SKT 대표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대 사업군으로 나눈 이유는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며 “유무선 통신의 기업가치 산정방식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VERSE의 경우 완전히 다른 기업가치 산정방식이 필요하다고

    2022-02-09 김성현 기자
  • [컨콜] SKT "올해 CAPEX 작년과 비슷한 3조 수준"

    SK텔레콤이 올해 예상 설비투자(CAPEX) 금액을 3조 원 수준으로 내다봤다.9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 김진원 SK텔레콤 CFO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를 합하면 지난해 3조 원 수준의 설비투자를 지출했다"며 "올해도 비슷

    2022-02-09 김동준 기자
  • [컨콜] 유영상 SKT 대표 “주파수 20㎒씩 모든 통신사에 할당해야”

    유영상 SKT 대표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파수 할당을 예정보다 더 빨리 하자는 입장은 아니다”라며 “국민 편의와 공정성 두 가지 관점에서 현재 LG유플러스에게 20㎒ 주파수만 할당하는 것 보다는 20㎒씩 3개 대역 주파수를 동시에 할당

    2022-02-09 김성현 기자
  • 웹젠, 작년 영업익 1029억… 전년비 4.86% 감소

    웹젠이 2021년 연간 실적을 9일 공시했다. 매출은 284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29억 원으로 4.8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868억 원으로 0.69% 늘었다.2021년 4분기만 집계하면 전분기 대비 매출은 3.49%, 영업이익

    2022-02-09 김동준 기자
  • 넷마블, 작년 영업익 1545억... '신작 부진' 여파 43.2% 줄어

    넷마블은 2021년 연간 매출 2조 5059억 원(YoY +0.8%)을 기록했으며 누적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3058억 원(YoY -20.3%), 누적 영업이익은 1545억원(YoY -43.2%)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코로나19로 신작 출시 일정

    2022-02-09 김동준 기자
  • 위메이드, 작년 최대 실적… '미르4-위믹스' 효과

    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 버전의 성과와 위믹스(WEMIX) 유동화 매출 반영 등을 앞세워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위메이드는 9일 2021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4%

    2022-02-09 김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