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T우주의 편의성 강화를 통해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9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T우주는 2021년 8월 론칭 이후 10개월 만에 120만 명 달성했다"며 "비통신 서비스 중 역대 가장 빠르고 큰 규모로 이용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공유하기, 선물하기 등 편의성 강화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